'이적설' 로리스·케인 떠나면 토트넘 주장은?…'손흥민 1순위'

'이적설' 로리스·케인 떠나면 토트넘 주장은?…'손흥민 1순위'

링크핫 0 531 2023.07.02 03:20
하이 파이브 하는 케인과 손흥민
하이 파이브 하는 케인과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위고 로리스와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새 시즌 토트넘의 주장 후보로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토트넘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이 이번 여름에 떠날 때 팀의 주장을 맡을 수 있는 5명의 후보'를 공개하면서 손흥민을 가장 먼저 소개했다.

토트넘의 주장은 36세 베테랑 골키퍼 위고 로리스다. 지난 2015년부터 '캡틴 완장'을 찼던 로리스는 토트넘에서만 11시즌을 뛰며 447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부상이 잦아지면서 주장 완장을 케인에게 맡기는 상황이 많아졌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더불어 케인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 '명가'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스퍼스웹은 로리스와 케인이 한꺼번에 이적할 경우 새 시즌 팀의 주장을 맡을 수 있는 후보 5명을 선정했다.

가장 먼저 손흥민이 언급됐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은 지난 시즌 조금 부진했지만, 여전히 케인 다음으로 토트넘에서 뛰어난 두 번째 선수로 손꼽힌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하는 모든 일의 중심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면서 팀에 가장 오래 있던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라며 "한국 대표팀의 주장도 맡고 있어 국제 무대에서 손흥민이 쌓은 경험은 팀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함께 피에르-에밀 호비에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에릭 다이어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273 최후의 23명 선택한 벨 감독 "16세 페어, 즉시 전력감으로 판단" 축구 2023.07.06 536
36272 US여자오픈 우승 사냥 고진영, 코다·톰프슨과 1, 2R 동행 골프 2023.07.06 558
36271 양현준·김병지 화해…강원 '여름 이적불가 방침' 전면 재검토 축구 2023.07.06 490
36270 드로그바 "청년들, 가짜 에이전트에 속아 노숙자 전락" 축구 2023.07.06 491
36269 "류현진, 재활경기서 140∼142㎞…이달 말 복귀할 수 있을 듯"(종합) 야구 2023.07.06 402
36268 K리그1 대구, 골스튜디오와 공식 키트 파트너십 2025년까지 연장 축구 2023.07.06 527
36267 에인절스 트라우트, 손목뼈 골절…3년 연속 올스타전 티켓 반납 야구 2023.07.06 427
36266 도루왕 최고 성공률 경신하나…키움 김혜성 "죽으면 아쉽잖아요" 야구 2023.07.06 432
36265 바닥에 추락한 명문팀 KIA·삼성, 벼랑 끝서 트레이드 야구 2023.07.06 443
36264 마지막 월드컵 벼르는 '황금세대'…'센추리클럽 언니들' 출격 축구 2023.07.06 518
36263 홍원기 키움 감독, '2경기 9실점' 에이스에 "안우진도 사람" 야구 2023.07.06 411
36262 류현진, 398일 만에 실전 경기 등판…루키리그서 3이닝 1실점 야구 2023.07.06 430
36261 프로농구 이대성, 일본 B리그 시호스즈 미카와와 1년 계약 농구&배구 2023.07.06 504
36260 남자배구대표팀 6일 출국…AVC 챌린저 대회 우승 노린다 농구&배구 2023.07.06 509
36259 여자월드컵에 지소연·박은선 등 출격…16세 혼혈 페어도 발탁 축구 2023.07.06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