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8이닝 무실점 역투로 키움 5연승 앞장…삼성 3연패

안우진 8이닝 무실점 역투로 키움 5연승 앞장…삼성 3연패

링크핫 0 558 2023.06.23 03:26
키움 에이스 안우진의 역투
키움 에이스 안우진의 역투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의 역투를 앞세워 대구 원정 3연전을 쓸어 담고 신나는 5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3 프로야구 방문 경기에서 안우진의 8이닝 무실점 쾌투를 발판 삼아 삼성 라이온즈를 2-1로 따돌렸다.

안우진은 안타 8개를 맞았지만, 한 점도 주지 않고 시즌 5승(4패)째를 따냈다. 7회 1사 1, 2루 유일한 고비에서 김현준을 병살타로 요리하고 위기를 지웠다.

안우진은 평균자책점을 1.77에서 1.61로 끌어내려 이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대구에서, 그리고 삼성을 상대로 각각 4연승을 내달려 '사자 사냥꾼'으로 입지를 다졌다.

키움은 안타 2개와 볼넷으로 엮은 1회 1사 만루에서 임병욱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이어 4회에는 삼성 2루수 김지찬의 어처구니없는 '패대기' 송구로 추가점을 뽑았다.

이지영의 평범한 땅볼을 잡은 김지찬은 여유를 부리다가 1루에 악송구해 이지영을 2루로 보냈다.

키움은 송성문의 안타로 1, 3루 기회로 이어가 임지열의 희생플라이로 두 번째 점수를 얻었다.

삼성은 9회말 안타 2개로 이어간 1사 1, 3루에서 김지찬의 스퀴즈 번트 안타로 25이닝 연속 무득점을 힘겹게 깼다.

그러나 1, 2루 뒤집기 기회에서 땅볼만 2개가 나와 3연패를 당했다.

한숨을 돌린 키움 마무리 임창민은 6년 만에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685 실책으로 완투 놓친 후라도 "김휘집 잘못 아냐…오히려 고마워" 야구 2023.06.25 558
35684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1-1 충북청주 축구 2023.06.25 616
35683 SSG 추신수, 복귀 후 살아난 방망이…이틀 연속 선두타자 홈런 야구 2023.06.25 548
35682 광주FC, '새 감독 데뷔전' 전북에 2-0 승리…6경기 무패 축구 2023.06.25 582
35681 FC서울과 작별하는 황의조 "다시 웃으며 축구해 행복했어요" 축구 2023.06.25 564
35680 [부고] 연병해(대한배구협회 고문)씨 별세 농구&배구 2023.06.25 482
35679 황희찬 동료 네베스, EPL서 사우디 알힐랄로…이적료 784억원 축구 2023.06.25 576
35678 한승수, 한국오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보인다…3R 1타차 선두 골프 2023.06.25 681
35677 '반등' 고진영, 여자 PGA 챔피언십 2R 4타차 공동 8위 골프 2023.06.25 660
35676 [프로축구 중간순위] 24일 축구 2023.06.25 558
35675 염경엽 LG 감독 "후반기 열쇠는 김윤식·정우영·고우석" 야구 2023.06.25 552
35674 FIFA '32개 팀 체제' 클럽월드컵 첫 개최지로 미국 선정(종합) 축구 2023.06.25 569
35673 모리뉴의 AS로마, 방한 여부 '안갯속'…주최 측과 불협화음(종합) 축구 2023.06.25 549
35672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2023.06.25 544
35671 美 시카고 컵스, 장애인복지법 위반 소송서 승소 야구 2023.06.25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