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 로스터 확정…김하성 NL 내야수 출전 불발

MLB 올스타 로스터 확정…김하성 NL 내야수 출전 불발

링크핫 0 439 2023.07.04 03:22
투수와 타자로 MLB 올스타전을 누빌 오타니
투수와 타자로 MLB 올스타전을 누빌 오타니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별들의 무대인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양대 리그 로스터가 확정됐다.

MLB 사무국은 팬 투표로 선발 출전자로 결정된 아메리칸리그(AL)·내셔널리그(NL) 리그당 9명에 투수와 포지션별 후보 선수 23명을 더한 팀당 32명의 로스터를 3일(한국시간) 일괄 발표했다.

팀당 23명의 출장자는 MLB 사무국의 선택, 선수 투표 등으로 뽑혔다.

3년 연속 AL 지명 타자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투타 겸업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선수들의 지지로 13명으로 구성된 AL 투수 중 한 명으로도 선출돼 올스타전에서도 치고 때리는 일을 병행한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 출전 투수 명단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 출전 투수 명단

[MLB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오타니의 팀 동료인 MLB 대표 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는 올해를 포함해 10년 연속 팬 투표로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후보로 출전한 한 번을 합쳐 통산 11번째로 올스타 무대를 밟는다.

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NL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가 10번째 올스타 출전으로 뒤를 잇는다.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 야수 후보 명단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전 야수 후보 명단

[MLB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3루수 놀런 에러나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포수 살바도르 페레스(캔자스시티 로열스)는 8번째, 1루수 프레디 프리먼과 외야수 무키 베츠(이상 다저스)는 7번째 올스타전을 앞뒀다.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선수는 64명 중 26명에 달하며 15명은 NL 소속이다.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투수 명단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투수 명단

[MLB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팀 별로는 NL 최고 승률 팀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8명으로 가장 많은 올스타를 배출했다. AL 서부 지구 1위로 가을 야구 꿈에 부푼 텍사스 레인저스도 6명을 올스타전에 보낸다.

NL 내야 후보 선수 5명 중 3명이 애틀랜타에서 뽑힌 바람에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올스타전 출전은 불발됐다.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야수 후보 명단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야수 후보 명단

[MLB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인 선수가 뛰는 팀을 살피면,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는 보 비셋·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윗 메리필드(이상 내야수)와 투수 케빈 고즈먼이 올스타전에 나간다.

샌디에이고에서는 외야수 후안 소토와 마무리 투수 조시 헤이더, 최지만과 배지환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는 선발 투수 미치 켈러가 팀을 대표한다.

올해로 93회를 맞는 올스타전은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인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7월 12일에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303 KIA 최형우, 역대 2번째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야구 2023.07.07 386
36302 영국 남자 프로축구 사상 첫 여자 감독…4부리그 팀 맡은 딩글리 축구 2023.07.07 457
36301 제대 후 첫 안타가 연장 결승타…NC 최정원 "악바리 되겠다" 야구 2023.07.07 379
36300 '홍창기 3안타 3타점' LG, kt 연승 행진에 제동…선두 질주 야구 2023.07.07 404
36299 KIA 양현종, 라이벌 김광현에 4연승…도우미 최형우는 2홈런 야구 2023.07.07 392
36298 조규성, 덴마크 미트윌란과 협상…"박지성 디렉터가 설득" 축구 2023.07.07 465
36297 LG, kt 돌풍 잠재우고 1위 독주 발진…SSG와 2.5경기 차(종합) 야구 2023.07.07 395
36296 [프로야구 대전전적] 롯데 4-3 한화 야구 2023.07.07 387
36295 네이마르, 저택 내 불법 인공 호수 건설로 43억원 벌금형 축구 2023.07.07 443
36294 노시환·렉스 홈런 공방전 속에 최재훈 8회말 결승타 야구 2023.07.06 384
36293 '이제야 9억팔 다운' 키움 장재영…개인 최다 5⅓이닝 무실점 야구 2023.07.06 394
36292 맨유, 미드필더 마운트와 '5+1년 계약'…호날두 7번 계승 축구 2023.07.06 473
36291 '이강인 이적 앞둔' PSG, 새 사령탑에 엔리케 감독 선임 축구 2023.07.06 471
36290 가르시아, 디오픈 골프 예선 낙방…25회 연속 출전 무산 골프 2023.07.06 564
36289 이천수, 올림픽대로 1㎞ 달려 뺑소니범 검거 축구 2023.07.06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