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포, 이랜드 1-0 물리치고 2연승…박광일 프리킥 결승골(종합)

K리그2 김포, 이랜드 1-0 물리치고 2연승…박광일 프리킥 결승골(종합)

링크핫 0 414 2023.07.19 03:20

부천은 홈에서 충북청주와 0-0 무승부…천안 또 창단 첫승 불발

결승골 뽑은 박광일(왼쪽)
결승골 뽑은 박광일(왼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김포FC가 서울 이랜드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김포는 18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8분에 터진 박광일의 프리킥 결승골을 앞세워 이랜드에 1-0으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을 포함해 4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김포는 6위에서 4위(승점 35)로 점프했다.

반대로 이랜드는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늪에 빠졌고, 9위(승점 25)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이랜드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김포가 위험지역에 깔아놓은 질긴 수비망을 뚫지는 못했다.

이랜드의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은 공격이 이어진 가운데 김포가 후반 8분 박광일의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천안 동점골 넣은 김종민
천안 동점골 넣은 김종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김광일이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은 수비벽을 넘고 크게 휘며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골대 왼쪽 가장자리에 꽂혔다.

위기에 몰린 이랜드는 공격의 고삐를 죄었으나 후반 42분 이재익이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때린 중거리 슛이 골키퍼 박청효의 선방에 막히는 등 여러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더니 결국 패배를 마주했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홈팀 안양FC와 천안시티FC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안양은 3위(승점 35)를 지켰고, 창단 첫 승리를 다시 다음 기회로 미룬 천안은 최하위인 13위(승점 5)에 머물렀다.

안양이 후반 4분 야고의 선제골로 앞서나가자 천안은 6분 뒤 김주환의 도움에 이은 김종민의 헤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천안은 후반 44분 장백규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어 고대하던 창단 첫 승리를 거두는가 싶었으나 앞서 파울리뇨가 오프사이드를 범했다는 판정이 나와 땅을 쳤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홈팀 부천FC와 충북청주가 0-0으로 비겼다.

11위 충북청주는 7경기(3승 4무)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천은 5위(승점 34)에 자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010 바이에른 뮌헨 이적 김민재, 나폴리 팬들에게 작별 인사 축구 2023.07.19 501
37009 [1보] 검찰, '입단비리' 안산FC 대표 압수수색 축구 2023.07.19 504
37008 '1골 1도움' 인천 제르소, K리그1 23라운드 MVP 축구 2023.07.19 451
37007 유럽 2시즌 만에 '월드 클래스'로…독일 1강 뮌헨 향하는 김민재 축구 2023.07.19 511
37006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종합) 축구 2023.07.19 490
37005 이승엽의 두산, 후반기 첫 경기 승리하면 구단 최다 타이 10연승 야구 2023.07.19 425
37004 K리그2 김포, 이랜드 1-0 물리치고 2연승…박광일 프리킥 결승골 축구 2023.07.19 515
37003 '489억 리모델링' 광주 무등경기장 지하 주차장에 물 흥건 야구 2023.07.19 419
37002 K리그1 강원, 2019 U-20 월드컵 준우승 수비수 이지솔 영입 축구 2023.07.19 519
37001 류중일 AG 야구대표팀 감독, 일본 전력 분석 위해 출국 야구 2023.07.19 407
37000 고진영, 162주째 여자골프 세계1위…턱밑까지 추격한 코다 골프 2023.07.19 593
36999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부천 0-0 충북청주 축구 2023.07.19 487
36998 프로야구 LG-NC 트레이드…우완 채지선↔외야수 최승민 야구 2023.07.19 412
36997 규정도 모른 축구협회의 헛발질…황선홍호 '엔트리 1장' 날리나 축구 2023.07.19 375
36996 '철기둥' 김민재, 드디어 뮌헨 도착…공식 발표 '개봉박두' 축구 2023.07.19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