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섐보, LIV 골프 스페인 대회 2라운드 1타 차 단독 선두

디섐보, LIV 골프 스페인 대회 2라운드 1타 차 단독 선두

링크핫 0 589 2023.07.03 03:24
브라이슨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LIV 골프 2023시즌 8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디섐보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6천9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의 성적을 낸 디섐보는 2위 테일러 구치(미국)를 1타 차로 앞선 단독 1위가 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에 지난해 합류한 디섐보는 아직 우승이 없다.

13차례 대회에 나와 최고 성적이 올해 5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대회 7위다.

2020년 US오픈 챔피언인 그는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공동 4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만 두 차례 우승한 구치가 1타 차 2위로 선두를 추격하며 LIV 골프 사상 최초의 3승 달성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2승을 거둔 선수는 구치 외에 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3명이다.

1라운드 공동 1위였던 존슨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4언더파 138타, 4위로 밀려났다. 켑카는 6언더파 136타로 단독 3위다.

김시환
김시환

[AFP=연합뉴스]

케빈 나(미국)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시환(미국)이 12오버파 154타로 최하위인 48위에 머물렀다. 컷 탈락이 없는 이 대회 최하위 상금은 12만 달러(약 1억5천만원)다.

김시환은 올해 7개 대회에 나와 세 번이나 최하위인 48위를 하고, 최고 성적이 43위였을 정도로 줄곧 하위권이었으나 상금을 99만5천 달러, 한국 돈으로 13억원 이상을 벌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180 LG 트윈스, 선발 투수 찾기 대모험…"조원태 9일 롯데전 등판" 야구 2023.07.05 394
36179 고강도 훈련 견딘 여자 축구대표팀, 내일 월드컵 최종 23인 발표 축구 2023.07.05 536
36178 AT마드리드 상대할 팀 K리그 수장은 홍명보…최원권 감독은 코치 축구 2023.07.05 553
36177 '최장 세계 1위' 고진영, 4년 메이저 갈증 US여자오픈서 씻을까 골프 2023.07.05 598
36176 프로야구 KIA, 외국인 투수 메디나 방출 야구 2023.07.05 419
36175 키움 신인 포수 김동헌, 첫 말소…홍원기 감독 "잘 버텨줬다" 야구 2023.07.05 432
36174 박건우에 칼 빼든 강인권표 '원팀 야구'…전화위복 계기 될까 야구 2023.07.05 409
36173 뮌헨 입성 앞둔 김민재…"메디컬 테스트 받은 뒤 바이아웃 실행" 축구 2023.07.05 531
36172 PGA 투어 월요 예선서 파 4홀 홀인원…345야드 티샷이 '쏙' 골프 2023.07.05 613
36171 배지환, 발목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전반기 조기 마감 야구 2023.07.04 411
36170 파울러, 4년 5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연장서 3.5m 버디 성공 골프 2023.07.04 571
36169 프로축구연맹, 구단 감독 공석 시 60일 내 선임 규정 개정 축구 2023.07.04 539
36168 女월드컵 앞둔 베테랑의 소망…지소연 '필드골' 장슬기 '무실점' 축구 2023.07.04 542
36167 김하성, 2년 연속 MLB 두 자릿수 홈런 달성 야구 2023.07.04 425
36166 '극장 PK골' K리그2 전남, 이랜드와 3-3 무승부 축구 2023.07.04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