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58위…노승열 62위

안병훈,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58위…노승열 62위

링크핫 0 559 2023.07.10 03:20
3라운드 9번 홀 그린 살피는 안병훈
3라운드 9번 홀 그린 살피는 안병훈

[Marc Lebryk-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안병훈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하위권으로 내려섰다.

안병훈은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천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사흘간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전날 공동 45위에서 공동 58위로 미끄러졌다.

단독 선두로 올라선 브렌던 토드(미국·16언더파 197타)와는 11타 차, 공동 6위 그룹(13언더파 200타)과는 8타 차로 멀어져 마지막 날 상위권 도약을 위한 쉽지 않은 도전을 남겼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18차례 컷을 통과했고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공동 4위)과 올해 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공동 6위) 등 두 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날 10번 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14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가량에 붙여 버디를 낚았으나 이후 15번 홀(파4)과 3번 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4번 홀(파4) 버디로 타수를 잃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2라운드에서 안병훈과 공동 45위였던 노승열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한 타를 잃고 공동 62위(4언더파 209타)로 밀려났다.

토드의 3라운드 경기 모습
토드의 3라운드 경기 모습

[Marc Lebryk-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전날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였던 토드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3개로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PGA 투어에서 3승을 보유한 토드는 2019년 11월 마야코바 클래식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의 우승을 노린다.

애덤 솅크(미국) 등 3명이 한 타 차 공동 2위(15언더파 198타), 피터 퀘스트(미국)가 2타 차 5위(14언더파 199타)에 올랐고, 3타 차 공동 6위에만 디펜딩 챔피언 J.T. 포스턴(미국) 등 8명이 포진해 트로피의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16일부터 열리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23일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디오픈 등 영국에서 이어질 2개 대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엔 정상급 선수들은 대부분 결장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558 [최종순위] US여자오픈 골프대회 골프 2023.07.11 583
36557 신지애, US여자오픈 준우승…한국인 어머니 둔 코푸즈 우승(종합) 골프 2023.07.11 604
36556 여름에 홈런 많이 터진다? "메이저리그 통계가 증명" 야구 2023.07.11 425
36555 SSG 최정, 생애 두 번째 월간 MVP 수상…2019년 이후 4년만 야구 2023.07.11 440
36554 류현진·최지만·김하성의 힘찬 기지개…MLB 후반기가 기대된다 야구 2023.07.11 454
36553 US여자오픈 준우승 신지애 "페블비치, 언젠가는 돌아오고파" 골프 2023.07.11 614
36552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0일 축구 2023.07.11 444
36551 12년 재임 PGA투어 이사 "LIV 골프와 합병 반대" 사임 골프 2023.07.11 628
36550 위대한 오타니 MVP 탈환 레이스…MLB 애틀랜타 전반기 최우등생 야구 2023.07.11 428
36549 [부고] 정재권(한양대 축구부 감독)씨 장모상 축구 2023.07.11 456
36548 8연승 기운 이어가는 한화, '지키는 야구' 완성할까 야구 2023.07.11 428
36547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충남아산 3-3 전남 축구 2023.07.11 468
36546 K리그1 수원, 12일 홈 경기에 발달장애인 학생 초청 축구 2023.07.11 505
36545 상승세 전북 vs 돌풍 잦아든 대전…12일 K리그1 맞대결 축구 2023.07.11 493
36544 '첫 월드컵 8강 가자!'…여자축구 대표팀 결전지 호주로 출국 축구 2023.07.11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