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입성' 메시, 쇼핑몰서 카트 끌고 장보기…팬들도 깜짝

'마이애미 입성' 메시, 쇼핑몰서 카트 끌고 장보기…팬들도 깜짝

링크핫 0 441 2023.07.16 03:20
장 보는 메시
장 보는 메시

[FCB 알비셀레스테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인터 마이애미(미국) 입단을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주에 도착한 리오넬 메시(36)가 '동네 아저씨' 복장으로 쇼핑몰에서 카트를 끌며 식료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방송사 'NBC 6 사우스 플로리다'는 15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 데뷔를 앞둔 메시가 플로리다 퍼블릭스(PUBLIX)에서 포착됐다"라며 "아직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지만 이미 플로리다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퍼블릭스는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점이다. 흰색 반바지에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슬리퍼 차림으로 등장한 메시는 직접 쇼핑 카트를 끌고 가족들과 함께 식료품을 구입했고, 그를 알아본 팬들은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렸다.

인터 마이애미에서 5천만∼6천만 달러 사이의 연봉을 받게 돼 하루 평균 2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게 되는 메시가 동네 슈퍼마켓에 평범한 복장으로 '깜짝 등장'한 것 자체가 화젯거리가 됐다.

메시의 사진을 본 팬들은 SNS에 사진을 공유하며 "아르헨티나에서는 팬들에 둘러싸여 자기 집조차 들어가기 어려웠던 메시가 미국에서는 아무 간섭도 받지 않고 퍼블릭스에서 쇼핑을 한다"라고 썼다.

또 다른 팬은 "샤키라, 배드 버니와 함께 하는 입단식보다 동네 슈퍼마켓에 나타나는 게 훨씬 더 홍보 효과가 크다", "내일 저녁에는 인근 월마트에 나타날까? 메시가 마시는 우유가 떨어질 테니 쇼핑몰 앞에서 진을 쳐야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863 '메시'는 남 이야기…'직업' 인정 못 받는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축구 2023.07.16 411
36862 채은성, 원년 미스터 올스타 앞에서 만루포…1982년 이후 41년만 야구 2023.07.16 386
36861 올스타 홈런왕·MVP 독식한 채은성 "한화와 좋은 기운 나누겠다"(종합) 야구 2023.07.16 367
36860 류현진, 16일 트리플A에서 세 번째 재활 등판…65개 투구 예정(종합) 야구 2023.07.16 385
36859 16년 만의 부산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 경기 2시간 앞두고 매진 야구 2023.07.16 382
36858 바이아웃 발동 마지막 날…김민재 '뮌헨 오피셜'은 언제쯤? 축구 2023.07.16 408
36857 '탑건' 뷰캐넌과 카우보이 오스틴…정전 70주년 기념한 동행 야구 2023.07.16 367
36856 [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축구 2023.07.16 408
36855 [프로축구2부 김포전적] 김포FC 2-1 김천상무 축구 2023.07.16 403
36854 사흘 내내 보기 없는 박지영,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선두 질주 골프 2023.07.16 556
36853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1-1 대구 축구 2023.07.16 416
36852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안양 3-2 충남아산 축구 2023.07.16 424
36851 샌디에이고 김하성,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적시타+호수비' 야구 2023.07.16 366
36850 하루짜리 계약하고 바로 은퇴?…레전드 예우한 MLS 포틀랜드 축구 2023.07.16 384
36849 질책성 말소 당한 NC 박건우 "올스타전 즐기고 가겠다" 야구 2023.07.16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