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축구대회, 20일 뉴질랜드 vs 노르웨이 경기로 개막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20일 뉴질랜드 vs 노르웨이 경기로 개막

링크핫 0 446 2023.07.19 03:21

H조 한국은 25일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

여자 축구대표팀 단체사진
여자 축구대표팀 단체사진

(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10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출전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2023.7.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이 20일 막을 올린다.

9회째인 올해 여자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호주와 뉴질랜드의 2개국 공동 개최로 진행되며 첫 경기는 20일 오후 4시(한국시간) 뉴질랜드와 노르웨이 전이다.

32개 나라가 출전해 8월 20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며 4강전은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한 경기씩 나뉘어 열린다.

결승은 8월 20일 시드니, 3-4위전은 8월 19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펼쳐진다.

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오후 4시 뉴질랜드-노르웨이, 오후 7시 호주-아일랜드 등 개최국들이 경기를 치른다.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1억1천만 달러(약 1천387억원), 우승팀에는 429만 달러를 준다. 우승 상금은 한국 돈으로 54억원 정도다.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FIFA 남자월드컵은 총상금 규모가 4억4천만 달러로 이번 대회의 4배 정도였다.

대회가 열리는 시드니 경기장 모습.
대회가 열리는 시드니 경기장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독일, 콜롬비아, 모로코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H조 국가들의 FIFA 순위를 보면 한국이 17위, 독일 2위, 콜롬비아 25위, 모로코 72위다.

조 2위까지 16강에 진출하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콜롬비아, 모로코를 꺾어야 조별리그 통과를 바라볼 수 있다.

호주에서 조별리그를 치르는 한국은 25일 콜롬비아, 30일 모로코, 8월 3일 독일 순으로 경기한다.

한국은 2003년과 2019년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했고, 2015년에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우리나라는 8일 아이티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친선 경기에서 지소연(수원FC)과 장슬기(현대제철)의 득점을 앞세워 2-1로 이긴 후 10일 호주로 출국했다.

2015년과 2019년 월드컵을 연달아 우승한 미국이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한다.

FIFA 랭킹 1위인 미국은 2011년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준우승하는 등 최근 3회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미국 야후스포츠의 7월 파워랭킹을 보면 미국 다음으로 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 독일 등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나라는 32개국 가운데 21위로 평가됐다. H조에서는 콜롬비아가 18위로 우리보다 나은 전력으로 예상됐고, 모로코는 최하위인 32위에 처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177 샌디에이고 김하성,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 침묵 야구 2023.07.22 435
37176 '채용 비리·갑질 논란' 고양시체육회 테니스장 운영도 부실 축구 2023.07.22 442
37175 네이마르, 새 시즌 PSG 잔류 희망…이강인과 호흡 맞춘다 축구 2023.07.22 451
37174 SSG, '복귀병' 최정·하재훈 앞세워 LG 격파…1.5경기 차 추격 야구 2023.07.22 426
37173 프로농구 소노 사령탑 김승기 감독 "3년 안에 챔프전 진출" 농구&배구 2023.07.22 478
37172 디오픈 첫날 희비 갈린 매킬로이와 람…호블란은 행운의 '새똥' 골프 2023.07.22 624
37171 [프로야구 잠실전적] SSG 6-4 LG 야구 2023.07.22 445
37170 미리 뽑아본 KBO 신인상 후보…문동주·윤영철·박명근 등 9명 야구 2023.07.22 429
37169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 사우디 알칼리즈로 이적 축구 2023.07.22 431
37168 한화, '야수 총괄' 벤치코치 신설…수석코치와 역할 분담 야구 2023.07.22 410
37167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2023.07.22 438
37166 전혜원, KLPGA 회장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골프 2023.07.22 576
37165 [영상] PSG, 음바페에 1조4천억원 계약 제안…이강인, 친화력도 '월클' 축구 2023.07.22 454
37164 프로농구 신생팀 소노 단장 "KBL 가입비, 우리는 일시불로" 농구&배구 2023.07.22 497
37163 맨유 새 주장은 페르난드스…'매과이어 시대' 막 내려 축구 2023.07.22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