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AT마드리드와 맞설 팀K리그 팬 투표서 선두 질주

세징야, AT마드리드와 맞설 팀K리그 팬 투표서 선두 질주

링크핫 0 472 2023.07.12 03:20

대구 세징야, 3만8천128표로 1위

공격수에 이승우·나상호·주민규 부동의 1∼3위

조규성 팬 투표로 뽑히고 이적 확정될 시 '팬 일레븐'은 10명으로

대신 홍명보 감독·코칭스태프가 뽑는 '픽 일레븐'에서 12명 선발

세징야
세징야

[대구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세징야(대구)가 스페인 축구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설 팀K리그 선수단 선정 팬 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세징야는 지난 5일 시작한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K리그 팬 일레븐' 정오 기준 중간 집계에서 3만8천128표를 얻어 44명의 선수 중 득표 1위에 올랐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K리그의 경기에 나설 선수 총 22명 중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한 11명을 '팬 일레븐'을 통해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공격수로는 이승우(3만451표·수원FC), 나상호(2만8천475표·서울), 주민규(2만7천803표·울산)가 1∼3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드필더 3명에는 세징야를 비롯해 백승호(3만2천503·전북),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주가를 올린 배준호(2만7천776표·대전)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분은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중간 집계 1위 설영우(2만7천723표·울산)는 2위 안톤(2만7천686표·대전)과 단 37표 차에 불과하고, 정태욱(2만7천166표·전북), 이기제(2만7천48표·수원)도 맹렬하게 추격 중이다.

팀K리그 팬 일레븐 중간 투표 순위
팀K리그 팬 일레븐 중간 투표 순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위 이기제와 5위 김영권(2만6천507표·울산)의 차이도 단 541표로,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투표 레이스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골키퍼에서는 이창근(대전)이 3만4천108표를 받아 조현우(2만2천230표·울산)에게 크게 앞선다.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팀별 11명의 기초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프로연맹 기술위원회가 포지션별 4배수를 추려 후보군을 꾸렸다.

5일부터 16일까지 K리그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진행하는 팬 투표에서 다득표순으로 골키퍼 1명·수비수 4명·미드필더 3명·공격수 3명이 선발된다.

같은 팀 소속 선수는 최대 3명까지만 선택할 수 있다.

22명 중 나머지 11명은 팀 K리그 감독을 맡은 홍명보 울산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세부 포지션과 팀별 인원을 고려해 '픽 일레븐'으로 추가 선발한다.

투표 기간 K리그1 소속이 아닌 팀으로 이적할 경우 후보에서 빠진다. 다른 K리그1 팀으로 이적하면 소속팀만 변경된다.

이에 따라 조규성(전북)이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이적이 확정되고 동시에 팬 일레븐에 선정된다면, 팬 일레븐은 조규성을 제외한 10명으로 선발하고 픽 일레븐에서 12명을 선발하게 된다.

조규성은 현재 공격수 부분에서 2만2천949표를 얻어 4위를 달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753 프로야구 잠실 한화-LG 경기 장맛비로 취소 야구 2023.07.14 388
36752 [프로야구 광주전적] 삼성 4-1 KIA 야구 2023.07.14 372
36751 한국 남자배구, 14일 '복병' 바레인과 AVC 챌린지컵 준결승 격돌 농구&배구 2023.07.14 400
36750 [프로야구 전반기] ③ 끊이지 않은 이슈…WBC 음주 파문에 SSG 2군 폭행까지(종합) 야구 2023.07.14 391
36749 프로야구 키움, 외국인 선수 러셀 방출…대체 선수 도슨 영입(종합) 야구 2023.07.14 409
36748 은퇴설 일축한 NBA '킹' 제임스 "아직 할 게 남았다" 농구&배구 2023.07.14 402
36747 [프로야구 전반기] ② 최정 관록포·노시환 급부상…페디·알칸타라 철벽 경쟁 야구 2023.07.14 386
36746 '항저우 AG' 축구대표팀 최종명단 14일 발표…황선홍의 선택은? 축구 2023.07.14 465
36745 PGA투어 선수들 "투어 수뇌부에 믿음이 사라졌다" 골프 2023.07.14 588
36744 '악동' 로드먼의 딸, 월드컵 도전…"아빠 농구에서 많이 배웠죠" 축구 2023.07.14 477
36743 [프로야구 전반기] ① LG 학점 A+·두산 A…키움 D·삼성 F 야구 2023.07.14 395
36742 불붙은 kt, 키움 꺾고 3연승…고영표 붕대 투혼 야구 2023.07.14 407
36741 [여자월드컵 D-7] ② 지소연·박은선의 '라스트 댄스'…16세 페어의 등장 축구 2023.07.14 460
36740 [여자월드컵 D-7] ① '고강도' 표방한 벨호의 도전…첫 8강행 이룰까 축구 2023.07.14 458
36739 피해자에서 가해자로…1차 지명 유망주 이원준의 불명예 퇴단 야구 2023.07.14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