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US여자오픈 골프 1R 3언더파 선두 경쟁…린시위 4언더파

유해란, US여자오픈 골프 1R 3언더파 선두 경쟁…린시위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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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7오버파로 100위권 밖 '부진'

유해란(오른쪽)
유해란(오른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해란이 여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에 나섰다.

유해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유해란은 선두 린시위(중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은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4월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56위,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다.

6월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업십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린시위가 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린시위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인뤄닝(중국)과 우승 경쟁을 벌이다가 결국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인뤄닝의 KPGA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또 중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 외에 김효주와 신지애도 3언더파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김효주와 신지애는 아직 2개 홀을 남겼기 때문에 잔여 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둘은 나란히 16개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씩을 기록했다.

이정은과 양희영은 2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끝내 현재 순위는 공동 8위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민지(호주)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0위, 인뤄닝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4위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8오버파 80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교포 선수 미셸 위 웨스트(미국)는 7오버파 79타로 100위 밖으로 밀려 컷 통과 가능성이 희박하다.

고진영
고진영

[AFP=연합뉴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버디 1개에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쏟아내 7오버파 79타로 부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일인자로 불리는 박민지도 15개 홀을 마친 가운데 5오버파로 100위권에 머물고 있다.

나타끄리타 웡타위랍(태국)은 5개 홀을 마친 상황에서 캐디가 거리 측정기를 부정 사용해 실격됐다.

거리 측정기 부정 사용은 1회에 2벌타를 주고, 2회 이상은 실격된다.

이 기기는 LPGA 투어에서는 2021년 중반 이후 사용이 가능하지만,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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