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우승 일본 20세 센터백 이치하라, 알크마르 이적

U-23 아시안컵 우승 일본 20세 센터백 이치하라, 알크마르 이적

링크핫 0 168 02.02 03:21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네덜란드 1부 팀과 2031년 6월까지 장기계약

이치하라 리온의 영입을 알린 AZ알크마르.
이치하라 리온의 영입을 알린 AZ알크마르.

[AZ알크마르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일본의 대회 2연패를 이끈 스무살 중앙수비수 이치하라 리온이 네덜란드 1부 리그 AZ알크마르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오른다.

알크마르는 1월 31일(한국시간) "일본 오미야 아르디자에서 뛴 중앙수비수 이치하라와 2031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J2리그(2부) 소속 오미야 구단도 이날 이치하라가 알크마르로 완전히 이적했다고 알렸다.

2005년생으로 키 187㎝, 몸무게 81㎏인 이치하라는 일본 축구가 기대하는 중앙수비수다.

알크마르 구단도 "볼 컨트롤 능력과 스피드가 좋고 경기 이해력도 탁월하며 리더십까지 갖췄다"고 이치하라를 평가한다.

이치하라는 2023년 7월 일왕배 경기에서 오미야 구단 사상 최연소인 18세 5일에 프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팀이 3부 리그로 떨어진 이듬해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며 리그 31경기에서 4골을 넣고 우승과 함께 2부 복귀에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J2리그 29경기(1골)를 뛰고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도 뽑혔다.

연령별 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해왔다.

이치하라는 지난해 칠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힘을 보태고, 이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는 주장을 맡으며 일본이 대회 2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118 옥스퍼드 입단 전진우, 3경기째 데뷔 불발…셰필드전 벤치 축구 02.05 211
64117 메츠 택한 벨트란…MLB 명예의 전당 입회자 구단 확정 야구 02.05 180
64116 아스널, 첼시 꺾고 리그컵 결승 선착…하베르츠, 친정에 비수 축구 02.05 201
64115 'MLB 통산 335홈런' 베테랑 산타나, 애리조나와 1년 계약 야구 02.05 188
64114 [여행소식] LA관광청, 월드컵 연계 관광 진흥 프로그램 공개 축구 02.05 202
64113 [프로배구 전적] 4일 농구&배구 02.05 193
64112 렉서스코리아, KPGA와 '2026 렉서스 마스터즈' 개최 협약 골프 02.05 171
64111 '육성에 진심'인 롯데…일본 명예의 전당 헌액자까지 초빙 야구 02.05 180
64110 'MLB 거포 유망주' 위트컴, WBC 한국 대표팀 합류 유력 야구 02.05 180
64109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 사회공헌활동 백서' 발간 축구 02.05 204
64108 '이정현 30점 펄펄' 소노, PO 경쟁자 KCC 격파…허웅 승부처 2점 농구&배구 02.05 176
64107 여자농구 삼성생명, 선두 하나은행 완파하고 공동 4위로 농구&배구 02.05 206
64106 '밥심'도 과학으로…프로야구 SSG 퓨처스팀 맞춤형 식단 가동 야구 02.05 167
64105 캉테, 우여곡절 끝 페네르바체로…사우디팀 실수로 무산될 뻔(종합) 축구 02.05 171
64104 '디미트로프 38점' OK저축은행, KB손보 꺾고 봄 배구 희망(종합) 농구&배구 02.05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