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KLPGA 채리티오픈 타이틀 방어 향해 순항

박현경, KLPGA 채리티오픈 타이틀 방어 향해 순항

링크핫 0 1 03:20

1R 공동 선두 이율린·이가영에 2타 뒤진 공동 4위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타이틀 방어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현경은 2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두 이율린과 이가영보다 2타 뒤졌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따라잡을 발판을 놓았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올린 박현경은 이번 시즌에는 7차례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 없이 준우승을 두 번 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박현경은 전반에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후반 들어 더 많은 버디를 잡았다.

1번 홀(파4)에서 두번째 버디를 낚은 박현경은 8번 홀(파3)과 9번 홀(파5)에서 연속으로 1타씩을 줄여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끝냈다.

박현경은 "후반으로 갈 수록 중·장거리 퍼트가 들어가고 기회도 생기면서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경기가 잘 됐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큰 욕심은 없고 타이틀 방어전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기분 좋게 플레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동 선두 이율린
공동 선두 이율린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공동 선두에 오른 이율린은 작년 10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5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지영을 꺾고 우승해 화제가 됐던 선수다.

올해에는 한번도 톱10에 든 적이 없지만 1년도 안돼 다시 우승할 기회를 잡았다.

이율린은 "버디가 나오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첫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남은 라운드에서도 자신 있게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명의 공동 선두 이가영은 KL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렸고, 작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이후 1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76 '빅네임' 포든·파머·매과이어, 잉글랜드 최종명단 대거 낙마 축구 03:21 2
67175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3:21 3
67174 김건희 2안타 2타점 맹타…키움, LG 꺾고 5연승·8위 점프 야구 03:21 2
67173 '박수받은 패장' 수원FC위민 박길영 "아시아 챔피언 다시 도전" 축구 03:21 3
67172 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29명 예비 명단에 시크·소우체크 포진 축구 03:20 3
67171 한국오픈서 연이틀 '맹타' 양지호 "태어날 아이 생각에 책임감"(종합) 골프 03:20 3
67170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정지효, KLPGA 드림투어 8차전 우승 골프 03:20 1
67169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5-3 두산 야구 03:20 1
67168 양지호, 한국오픈 골프 2R도 선두…'3회 우승 도전' 배상문 2위 골프 03:20 2
열람중 박현경, KLPGA 채리티오픈 타이틀 방어 향해 순항 골프 03:20 2
67166 WBC 평가전 때 한국 유니폼 입었던 일본 투수, 소프트뱅크 입단 야구 03:20 1
67165 AWCL 결승 앞둔 내고향 감독 "거친 경기? 허용 범위 안 최선" 축구 03:20 1
67164 켑카·김시우, 셰플러 2연패 저지 선봉…더CJ컵 골프대회 선두권 골프 03:20 1
67163 CJ푸드빌·CJ제일제당, 美 PGA '더 CJ컵'서 홍보 부스 운영 골프 05.22 9
67162 40살 독일 골키퍼 노이어, 은퇴 번복하고 월드컵 간다 축구 05.2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