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셰브론 컷탈락 딛고 LPGA 미즈호 오픈서 상위권(종합)

리디아 고, 셰브론 컷탈락 딛고 LPGA 미즈호 오픈서 상위권(종합)

링크핫 0 0 05.09 03:21

1R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최혜진은 공동 4위

리디아 고
리디아 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컷 탈락의 충격을 딛고 다시 샷을 가다듬었다.

리디아 고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골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라운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재미교포 앤드리아 리보다 한 타 뒤진 공동 2위다.

LPGA 투어 통산 23승을 올린 리디아 고는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리디아 고는 11번 홀(파4)에서 보기를 했지만 12번 홀(파4)에서 버디, 13번 홀(파5)에서 이글로 단숨에 만회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퍼터를 사용했다"며 "그린 위에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이 없었다"며 그린 플레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혜진
최혜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는 최혜진도 이글 1개, 버디4개, 보기 2개를 적어내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컷 통과와 함께 톱10에 두차례 들었다.

최혜진은 1라운드가 끝난 뒤 현지 인터뷰에서 "샷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긴 퍼트가 몇 개 성공해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도 5언더파 67타를 치며 리디아 고와 공동 2위에 자리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신인 레이스 1위를 달리는 황유민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0위로 첫날을 끝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68 [영상] 경찰차 습격에 거리방화…PSG 결승행에 파리는 '무법천지' 축구 05.09 2
열람중 리디아 고, 셰브론 컷탈락 딛고 LPGA 미즈호 오픈서 상위권(종합) 골프 05.09 1
66766 정찬민 정찬민, 강풍 뚫고 KPGA 파운더스컵 2R 공동 선두로 골프 05.09 0
66765 박해민 1타점 적시타 LG 박해민 연장 결승타…삼성 김재윤 6번째 200세이브(종합2보) 야구 05.09 0
66764 키움과 LG의 프로야구 시범경기 장면 프로야구 23일 키움-LG 잠실경기, 오후 2시 시작 야구 05.09 0
66763 트럼프 대통령과 인판티노 FIFA 회장 월드컵 티켓 146만원…트럼프 "나도 내고 싶지않아" 축구 05.09 0
66762 일본야구기구 엠블럼 일본프로야구, 위험하게 스윙한 타자 퇴장 검토 야구 05.09 0
66761 U-17 여자 아시안컵 8강행 확정한 한국, 북한에 0-3 완패 축구 05.09 1
66760 [프로야구 대전전적] LG 9-8 한화 야구 05.09 3
66759 OKC, 부상 병동 레이커스 꺾고 NBA 서부 4강전서 2연승 농구&배구 05.09 8
66758 "제2의 실바 찾아라"…막 올린 프로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농구&배구 05.09 6
66757 여자농구 대표 슈터 강이슬, 연간 4억2천만원에 우리은행으로 농구&배구 05.09 7
66756 대전시,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꿈순이' 유니폼 출시 야구 05.09 3
66755 정지현, 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 골프 05.09 4
66754 월드컵 SNS 포스터 주인공 12명 모집…손흥민·이강인과 나란히 축구 05.0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