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구장에 8만3천584명…시범경기 이틀 연속 관중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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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 몰린 관중
시범경기에 몰린 관중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에서 관중석이 팬들로 가득 차 있다. 2026.3.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45번째 시즌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가 올해도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프로야구는 2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총 8만3천584명이 입장해 역대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열린 대구에서는 2만3천852명이 입장해 최다를 기록했고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의 잠실구장에는 2만3천285명의 관중이 찾았다.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의 부산에는 2만360명, NC 다이노스-kt wiz전이 펼쳐진 수원에는 7천701명, 야간경기로 진행된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의 인천에는 8천377명이 각각 입장했다.

이로써 프로야구는 전날 수립한 8만42명을 가볍게 뛰어넘어 이틀 연속 시범경기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프로야구는 2024년 정규리그에서 총 1천88만7천705명, 2025년 1천231만2천519명이 입장해 2년 연속 1천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최근 끝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7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팬들의 기대를 키운 프로야구는 올 시즌 3년 연속 1천만명 행진을 펼치며 다시 한번 역대 최다 관중에 도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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