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2026 WBC서 주목할 한국 선수로 김도영·안현민 선정

MLB닷컴, 2026 WBC서 주목할 한국 선수로 김도영·안현민 선정

링크핫 0 0 03:21
홈런 치는 김도영
홈런 치는 김도영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7회말에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5.5.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2)과 kt wiz 안현민(22)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가 선정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1명에 포함됐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2026 WBC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11인을 조명했다.

한국 선수로는 대표팀의 각각 3번, 2번 타자로 나설 김도영, 안현민이 꼽혔다.

김도영은 2024시즌 한국프로야구에서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이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팬그래프(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국제 유망주 랭킹에서 최고 타자로 평가받는다. KBO에서 이미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스타로 떠올랐다"며 "2025시즌엔 햄스트링(허벅지 근육통)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WBC 한국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칠 준비를 마쳤다"고 평했다.

내가 kt 안현민
내가 kt 안현민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경기. 5회말 무사 주자 1루에서 kt 안현민이 투런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9.21 [email protected]

MLB닷컴은 또 안현민의 타고난 거포 기질에 주목했다.

MLB닷컴은 "안현민은 젊은 슬러거로 분류되며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닮은 체격에 '근육맨'(Muscle Man)이라는 별명도 있다"며 "2025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334, 22홈런, OPS(장타율+출루율) 1.018을 기록하는 등 김도영과 함께 한국 타선의 핵심 젊은 자원으로 평가받는다"고 소개했다.

같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을 일본에선 사토 데루아키(26·한신 타이거스)와 다네이치 아쓰키(27·지바 롯데 머린스)가, 대만에선 쉬뤄시(25·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각각 눈여겨볼 만한 스타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호주의 트래비스 바자나(23·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네덜란드의 드루 존스(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라질의 조셉 콘트레라스(17), 푸에르토리코의 엘머 로드리게스(22·뉴욕 양키스), 이탈리아의 앤드루 피셔(21·밀워키 브루어스), 쿠바의 알렉세이 라미레스(44)가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MLB닷컴, 2026 WBC서 주목할 한국 선수로 김도영·안현민 선정 야구 03:21 1
64586 제네시스,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통해 100만달러 기부 골프 03:21 1
64585 [PGA 최종순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골프 03:21 0
64584 올해부터 심판위원회 대신 '전산 시스템'이 축구 심판 배정 축구 03:21 1
64583 멕시코, 최대 카르텔 두목 '엘멘초' 사살…美 "대단한 진전"(종합) 축구 03:21 1
64582 프로축구연맹, 쿠팡플레이와 'K리그 포괄적 파트너십' 5년 연장 축구 03:21 1
64581 심판 발전 정책 발표하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용수 축구협회 부회장 "韓축구 발전 위해선 심판 자질 높여야" 축구 03:21 0
64580 [여자농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3:20 1
64579 여자농구 KB, 하나은행 잡고 선두 수성…우승까지 단 2승(종합) 농구&배구 03:20 1
64578 신한 SOL KBO리그 엠블럼 KBO, 2026시즌 KBO리그 공식 엠블럼 발표 야구 03:20 0
64577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도 KB 박지수…통산 20번째 수상 농구&배구 03:20 1
64576 오현규, '대포알 슛'으로 베식타시 데뷔 3경기 연속골 '새역사' 축구 03:20 1
64575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 야구 03:20 1
64574 NBA 레이커스, 1980년대 황금기 이끈 라일리 전 감독 동상 제막 농구&배구 03:20 1
64573 "오재원, 1군 합격 판정"…더욱 뜨거워지는 한화 중견수 경쟁 야구 02.2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