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 외국인 베니지아노, 첫 불펜 투구…"기분 좋게 던졌다"

SSG 새 외국인 베니지아노, 첫 불펜 투구…"기분 좋게 던졌다"

링크핫 0 6 01.29 03:22
첫 불펜 투구를 소화한 SSG 베니지아노
첫 불펜 투구를 소화한 SSG 베니지아노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가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순조로운 적응을 알렸다.

SSG 구단은 베니지아노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했다고 전했다.

키 196㎝, 몸무게 95㎏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왼팔 강속구 투수인 베니지아노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총 19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첫 일정인 만큼 전력 투구보다는 투구 밸런스를 살피고 변화구 감각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중인 SSG 베니지아노
훈련 중인 SSG 베니지아노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니지아노는 최고 시속 155㎞에 달하는 빠른 공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 디셉션(숨김 동작) 동작이 강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그는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이 만족스럽다. 60∼70% 힘으로 던졌고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져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터리 호흡을 맞춘 포수 이지영에 대해서도 "합이 잘 맞았다"면서 "준비를 잘해서 정규시즌 동안 긴 이닝을 던질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지영은 "가볍게 던진 것 같은데 힘이 있었다"며 "릴리스 포인트가 높고 다양한 구종을 잘 구사해 특히 좌타자들에게 큰 강점이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경헌호 투수 코치 역시 "따뜻한 곳에서 몸을 잘 만들어와 첫 피칭임에도 구위가 좋았다"며 "오늘 꾸준히 시속 140㎞ 중반대 공을 던진 만큼, 몸 상태가 100%가 되면 더 위력적인 공을 던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976 김상식 감독 베트남 '박항서·김상식 매직' 비결 뭐냐?…태국 매체들 조명 축구 03:21 0
63975 KBO, WBC 우승 포상금 12억원…최저 연봉 내년부터 3천300만원 야구 03:21 1
63974 패트릭 리드 2018년 마스터스 우승자 리드, LIV 골프 떠나 PGA 투어 복귀 골프 03:21 0
63973 [프로배구 전적] 29일 농구&배구 03:20 0
63972 한화 퓨처스팀 스프링캠프 참가자 명단 프로야구 한화·KIA 퓨처스팀, 일본 고치현서 동계 훈련 야구 03:20 1
63971 리례 전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자료사진). 중국 축구 '승부조작·부패' 혐의 73명 영구 퇴출…구단 승점 삭감 축구 03:20 0
63970 골프존문화재단의 전남 영암군 생활필수품 전달 모습. 골프존문화재단, 올해 1억8천만원 상당 이웃사랑 후원 계획 골프 03:20 0
63969 제주 SK의 2020시즌 주장단. K리그1 제주 이창민, 코스타 신임 감독 체제서도 주장 완장 축구 03:20 0
63968 현역 시절 아베 신노스케 요미우리 감독과 함께 했던 이승엽 전 감독 "더 강해지고, 더 공부하겠다"…초심 찾아 일본 향한 이승엽 야구 03:20 0
63967 대한골프협회, 올해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2천만원 책정 골프 03:20 1
63966 영덕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안내문 [영덕소식] 영덕사랑상품권 2월 1일부터 10% 할인 판매 축구 03:20 0
열람중 SSG 새 외국인 베니지아노, 첫 불펜 투구…"기분 좋게 던졌다" 야구 01.29 7
63964 재활 중인 다루빗슈, WBC 일본대표팀 임시코치로 합류 야구 01.29 6
63963 2연승 맨유에 비보…도르구,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주 결장 전망 축구 01.29 7
63962 K리그1, 2026시즌 '우승 패치' 공개…챔피언 전북 정체성 담아 축구 01.2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