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넥센타이어는 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신설했으며, 올해 2회째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10월 16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며, 9월 6일부터 10월 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넥센타이어 홈페이지 내 대회 참가자 모집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3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2인 1조로 참가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시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성적에 따라 타이어 교환권, K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프로암 참가권, 골프용품 등이 주어진다.
또 세인트나인, 보이스캐디, 젠하이저, 까스텔바작 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