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DGB금융그룹이 개최하는 '2023 iMBank 오픈'이 오는 21일 개막해 24일까지 경북 칠곡에 있는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까지 'DGB금융그룹 오픈'으로 개최한 대회 명칭을 올해부터 'iMBank 오픈'으로 바꾸었다.
고군택(대보건설), 문도엽(DB손해보험), 김비오(호반건설), 서요섭(DB손해보험), 신상훈(BC카드), 권성열(BRIC) 등이 참가해 총우승상금 5억 원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이 대회는 대중교통 이용 시 입장권을 50% 할인하고, 특정 지역에 생수통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골프대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