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한국 여자월드컵 대표팀 시드니 입성…"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월드&포토] 한국 여자월드컵 대표팀 시드니 입성…"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링크핫 0 476 2023.07.12 03:26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20일 개막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이른 아침부터 태극기를 들고 공항에 나온 교민들과 공관 직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1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 입성했습니다.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시드니에 도착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2023 FIFA 여자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시드니에 도착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환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7.11. [email protected]

시드니 공항 입국장에는 아침 7시부터 이태우 주시드니총영사·신필립 대한체육회 호주지회 회장·임정호 한인축구협회장 등과 교민 축구 팬들이 모여 여자축구대표팀의 도착을 기다렸습니다.

영상 기사 한국 여자 축구 월드컵 팀 시드니 도착
한국 여자 축구 월드컵 팀 시드니 도착

[정동철 시드니 통신원 촬영. 재판매 및 DB 금지]

이태우 총영사는 "우리 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모든 전략과 기량을 한껏 펼쳐 응원 구호처럼 높게 강하게 도전하기 바란다"면서 "한인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경기장에서 다양하고 조직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해 시드니 공항에 나온 이태우 주시드니총영사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을 환영하기 위해 시드니 공항에 나온 이태우 주시드니총영사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이태우 총영사가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도착을 기다리며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7.11. [email protected]

시드니 공항 청사 곳곳에는 2023 FIFA 여자월드컵 개최를 축하하고 환영하는 전광판과 광고물이 설치돼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시드니 공항 입국장에 설치된 2023 FIFA 여자월드컵 환영 전광판
시드니 공항 입국장에 설치된 2023 FIFA 여자월드컵 환영 전광판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시드니 공항 입국장에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환영하는 전광판이 설치돼 있다. 2023.7.11. [email protected]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맞이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맡은 현지 FIFA 자원봉사자들도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FIFA 공식 자원봉사자들
FIFA 공식 자원봉사자들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FIFA 자원봉사자들도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2023.7.11. [email protected]

아침 8시49분 드디어 콜린 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입국장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기다리고 있던 환영 인파는 일제히 환호성과 함께 "대한민국 화이팅"을 연호했습니다.

시드니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오는 콜린 벨 감독
시드니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오는 콜린 벨 감독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콜린 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호주 시드니 공항 입국장으로 걸어 들어오고 있다. 2023.7.11. [email protected]

벨 감독의 뒤를 이어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환한 웃음을 지은 채 하나둘 입국장으로 들어왔고 장내는 환영 분위기로 달아올랐습니다.

이태우 총영사와 신필립 대한체육회 호주지회장은 각각 벨 감독에게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와 코알라 인형을 선물했습니다.

시드니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오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시드니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오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호주 시드니 공항 입국장으로 걸어 들어오고 있다. 2023.7.11. [email protected]

벨 감독은 "쉽지 않겠지만 첫 번째 목표는 1차전 상대인 콜롬비아에 승리하는 것"이라면서 "국가대표팀에 대한 한국인의 열정적인 지지와 성원을 잘 알고 있다. 잘 싸워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주 시드니 도착 소감을 밝히는 콜린 벨 감독
호주 시드니 도착 소감을 밝히는 콜린 벨 감독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한 콜린 벨 감독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시드니 공항에서 간단한 환영행사를 마친 후 벨 감독과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선수단 전용버스를 타고 베이스캠프가 마련된 시드니 외곽 캠벨타운으로 이동했다.

시드니 공항에서 베이스캠프가 있는 캠벨타운으로 향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시드니 공항에서 베이스캠프가 있는 캠벨타운으로 향하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간단한 환영행사를 마친 후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베이스캠프가 마련된 시드니 외곽 캠벨타운으로 이동하기 위해 대형 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2023.7.11. [email protected]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여자월드컵 조별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승차한 대형 버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승차한 대형 버스

(시드니=연합뉴스) 정동철 통신원 = 호주 시드니 공항에서 베이스캠프가 마련된 시드니 외곽 캠벨타운으로 이동하기 위해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승차한 대형 버스. 2023.7.11.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783 강풍에도 '노 보기'…평균타수 1위 박지영 "늘어난 거리 적응"(종합) 골프 2023.07.15 516
36782 '손흥민 옛 동료' 알리의 충격 고백…"6살 때 성적 학대 당해"(종합) 축구 2023.07.15 416
36781 프로축구 이랜드, 부산 공격수 박정인 영입…김정환과 트레이드(종합) 축구 2023.07.15 402
36780 윤화영, KLPGA 드림투어 8차전서 생애 첫 우승 골프 2023.07.15 565
36779 손흥민, 새 시즌 준비하러 호주로…토트넘 아시아투어 합류 축구 2023.07.15 455
36778 여자농구 박지수 "일본 선수들과 맞붙어 한계 뛰어넘은 기억" 농구&배구 2023.07.15 397
36777 한국남자배구, 바레인에 충격패…AVC 챌린지컵 결승 진출 실패 농구&배구 2023.07.15 406
36776 황선홍 감독 "PSG와 이강인 차출 조율 중…긍정적으로 생각" 축구 2023.07.15 452
36775 비에 젖은 사직구장…프로야구 올스타전 사전 행사 줄줄이 취소 야구 2023.07.15 378
36774 한국골프연습장협회, 피라인모터스와 전기차 충전 설치 협약 골프 2023.07.15 491
36773 '올스타 홈런왕' 채은성 "시환이가 우승할 줄 알았는데…" 야구 2023.07.15 359
36772 최형우 1천500타점·최정 18시즌 연속 10홈런…전반기 빛낸 기록 야구 2023.07.15 396
36771 '슛돌이' 이강인, 아시안게임 '황선홍호' 승선…백승호도 발탁(종합) 축구 2023.07.15 464
36770 '여자 월드컵 2회차' 강채림 "골 넣는 상상…자신감 충만' 축구 2023.07.15 483
36769 황선홍 감독 "포지션 경쟁력·멀티·협업능력 기준으로 선발" 축구 2023.07.15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