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역학조사 방해' 프로야구 권희동·박석민·이명기 무혐의

검찰, '역학조사 방해' 프로야구 권희동·박석민·이명기 무혐의

링크핫 0 451 2023.07.26 03:22
NC 박석민 - 권희동 - 이명기 - 박민우
NC 박석민 - 권희동 - 이명기 - 박민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이도흔 기자 =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술자리를 한 뒤 역학조사에서 허위 진술한 혐의를 받았던 프로야구 권희동, 박석민(이상 NC 다이노스)과 이명기(한화 이글스)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25일 NC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권유식 부장검사)는 지난 5월 이들을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들 3명은 2021년 7월 5∼6일 서울 강남 숙소에서 박민우(NC), 일반인 여성 2명과 술을 마셔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겼지만, 이후 역학조사에서 해당 사실을 숨긴 혐의를 받았다.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예방 접종했던 박민우를 제외한 5명이 모두 코로나19에 확진됐었다.

당시 강남구청은 "NC 선수 3명과 일반인 여성 2명 등 확진자 5명이 동선을 허위 진술했다"며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그해 8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당시 선수들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에서 묻는 내용에 사실대로 답했다"(박석민), "역학조사 동안 모든 질문에 거짓 없이 말씀드렸다"(박민우)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들은 그해 7월 KBO로부터 72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천만원을 부과받았고, NC의 자체 징계에선 박석민이 50경기 출장 정지, 이명기·권희동·박민우가 25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548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2-0 한화 야구 2023.07.28 491
37547 대영베이스, 충주시와 토지 교환 성사…9홀 증설 진행 골프 2023.07.28 656
37546 [여자월드컵] 연간 수입 상위 10명 가운데 9명이 미국 선수 축구 2023.07.28 522
37545 [여자월드컵] 이금민 "아이들은 우리 보고 꿈꾸니까…그래야 관심도 느니까" 축구 2023.07.28 518
37544 '7이닝 무실점' 페디, 다승·ERA 굳히기…NC, KIA에 설욕 야구 2023.07.28 459
37543 프로축구 충북청주, 연고지 비 피해 복구 작업 자원봉사 축구 2023.07.28 527
37542 1위 고진영부터 8위 김효주까지…에비앙서 모두 세계 1위 가능 골프 2023.07.28 620
37541 '심신 피로' kt 강백호, 다시 2군으로 "멘털 회복에 전념해야" 야구 2023.07.28 496
37540 LG, kt에 짜릿한 재역전승…5연패 끊고 19일 만에 승리 야구 2023.07.28 464
37539 5연패 끊으려 몸 날린 LG 문성주 "잡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야구 2023.07.28 486
37538 '캡틴' 헨더슨 리버풀에 작별 인사…사우디행 임박한 듯 축구 2023.07.28 529
37537 'AG 3연패 도전' 황선홍호, 바레인·태국·쿠웨이트와 한 조(종합) 축구 2023.07.28 480
37536 프로농구 SK, 자립준비청년에게 기금 전달 농구&배구 2023.07.28 451
37535 [프로야구 중간순위] 27일 야구 2023.07.28 492
37534 조규성 유럽대항전 데뷔…미트윌란, UECL 예선 승리 축구 2023.07.28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