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거미손' 조현우, 4년 연장 계약…2027년까지 뛴다

'울산 거미손' 조현우, 4년 연장 계약…2027년까지 뛴다

링크핫 0 462 2023.07.12 03:21
울산 현대와 4년 연장 계약을 마친 골키퍼 조현우
울산 현대와 4년 연장 계약을 마친 골키퍼 조현우

[울산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절대 1강' 울산 현대의 골키퍼 조현우(31)가 2027년까지 '호랑이굴'의 최후방을 을 지킨다.

울산 구단은 11일 "조현우와 4년 연장 계약을 했다"라며 "조현우는 2020년 1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울산 유니폼을 입고서 4년을 보내고, 앞으로 4년을 더 뛰게 돼 총 8년 동안 울산의 골문을 지키게 됐다"고 밝혔다.

'빛현우'라는 애칭에 걸맞게 조현우는 지난 4년 동안 팀의 수문장으로 극적인 장면을 많이 연출했다.

울산 이적 이후 3시즌 연속 K리그1 포지션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2020∼2021년에는 두 시즌에 걸쳐 '리그 전 경기 풀타임 출전'으로 뛰어난 자기관리 능력도 보여줬다.

지난해 울산이 17년 만에 K리그1 우승을 차지했을 때는 '12경기 무실점'을 작성하며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조현우는 지난해 36경기에 출전해 33실점에 그치며 경기당 실점률(0.92)을 '1 이하'로 낮췄고, 올해에도 21경기 동안 21실점으로 평균 실점 '1'을 기록하고 있다.

조현우는 "가족과 팬들이 있는 울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며 "남은 기간 믿음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615 고진영, 컷 탈락 아픔 씻고 시즌 3승 사냥…다나오픈 첫 출전 골프 2023.07.12 577
36614 칼 뽑아 든 롯데…렉스 방출하고 'MLB 42홈런' 구드럼 영입 야구 2023.07.12 397
36613 [프로축구 중간순위] 11일 축구 2023.07.12 434
36612 키움, 초복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보양식 제공 야구 2023.07.12 376
36611 kt 강백호,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32일 만에 1군 복귀 야구 2023.07.12 354
36610 프로축구선수협회 "K리그 최저연봉 올려야…8년째 제자리" 축구 2023.07.12 439
36609 EPL 역사상 최고 듀오는 '손흥민-케인'…2위 드로그바-램퍼드 축구 2023.07.12 426
36608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 덴마크 미트윌란 입단…5년 계약 축구 2023.07.12 447
36607 독일 매체 "정우영, 슈투트가르트행 임박…이적료 42억원" 축구 2023.07.12 415
36606 붉은악마 대형 태극기,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 축구 2023.07.12 432
36605 아쿠냐 주니어, 오타니 꺾고 2023 MLB 상반기 유니폼 판매 1위 야구 2023.07.12 375
36604 박지성과 뛰었던 풀백 영, 38세에 에버턴서 새 출발 축구 2023.07.12 452
36603 [프로축구 대구전적] 대구 0-0 강원 축구 2023.07.12 414
36602 이현중, 호주프로농구 일라와라로…NBA행 지원하는 팀에 끌려 농구&배구 2023.07.12 441
36601 안우진, 동갑내기 강백호 상대로 10경기 만에 '10K' 달성 야구 2023.07.12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