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마드리드와 경기 앞둔 코바치치 "무더운 날씨…최선 다할 것"

AT 마드리드와 경기 앞둔 코바치치 "무더운 날씨…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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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코바치치
마테오 코바치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은 유럽 최강 클럽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의 마테오 코바치치(크로아티아)가 "많은 한국 팬이 환영해 기뻤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입생' 코바치치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좋은 게임을 치르길 기대한다. 지금까지 해온 대로 잘하겠다"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체감온도 35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화두에 오르자 "정말 더웠다"며 웃은 뒤 "그러나 어떤 것도 변명이 될 수 없다. 내일 경기에서도 날씨 때문에 변하는 것 없이 준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들을 맞이한 한국 팬을 떠올리면서는 "맨시티가 점점 멋진 성과를 이뤄내기에 팬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며 "생각보다 훨씬 많은 팬이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한국 도착한 엘링 홀란
한국 도착한 엘링 홀란

(영종도=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친선전을 앞둔 영국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3.7.27 [email protected]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일카이 귄도안의 대체자로 지난달 첼시에서 유니폼을 갈아입은 그는 "맨시티에 영입돼 아주 기분이 좋다. 모든 선수, 스태프에게 환영을 받아 감사하다"며 "맨시티에서 내가 수행할 역할이 기대되고, 팀에 맞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까지 맨시티를 상대하면서 쉬운 적이 없었는데, 함께 훈련을 해보니 맨시티가 왜 그렇게 잘하는지 알았다"며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 모인 훌륭한 팀이다. 프로페셔널하고, 피치에서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하기에 최근 몇 년간 성공을 이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서는 "합류한 지 2주 정도 됐는데, 새로운 차원의 축구를 알게 됐다. 더 나은 버전의 내가 기대된다"며 "나도 배우기 위해 이 팀에 왔다. 미드필더로서 발전하기 위해 맨시티 합류는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기대했다.

K리거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사우샘프턴)에 대해서는 "최근 부상을 입어 안타깝다"며 "한국에서 경기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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