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 호주원주민축구단체 "FIFA, 원주민 축구 발전에 무관심"

[여자월드컵] 호주원주민축구단체 "FIFA, 원주민 축구 발전에 무관심"

링크핫 0 444 2023.07.27 03:21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개회식에서 공연하는 원주민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개회식에서 공연하는 원주민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호주에서 원주민의 축구 참여가 소외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26일(한국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호주원주민축구단체(IFA)는 FIFA가 여자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원주민 단체의 축구 발전에 무관심하다고 비판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항의 서한을 FIFA에 보냈다.

DPA 통신은 IFA의 비판이 호주축구협회가 발간하는 '레거시23' 리포트를 겨냥했다고 보도했다.

레거시23은 호주축구협회가 이번 대회 이후 자국의 여자 축구 발전 방향을 담은 보고서로, 원주민 단체를 위한 재정적 지원에 대해서는 언급돼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FIFA는 사회적 대의를 나타낸 문구를 담은 완장 8개를 마련하고 각 팀 주장이 골라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중에는 '원주민을 위한 연대'도 포함돼있다.

그러나 IFA는 "원주민 커뮤니티에 대한 (실질적) 지원 없는 상징은 공허할 뿐"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488 최지만, 5경기만에 선발 출전해 홈런…김하성은 전력질주로 득점 야구 2023.07.28 366
37487 [골프소식]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챔피언스 초이스' 4종 출시 골프 2023.07.28 535
37486 프로농구 김동량, 한국가스공사 이적…이윤기·박찬호는 kt행 농구&배구 2023.07.28 413
37485 한일 월드컵 브라질 우승 멤버 포우가, 양육비 안 줘 체포 축구 2023.07.28 426
37484 발목 수술받은 이정후, 강한 복귀 의지…"꼭 다시 뵙겠다" 야구 2023.07.28 390
37483 위기의 LG, 팀 미팅 소집…"이겨낼 수 있는 상황이라 다행" 야구 2023.07.28 391
37482 '더 글로리' 배우 이도현, 30일 프로야구 LG-두산전 시구 야구 2023.07.28 391
37481 안우진, 8이닝 10K 무실점 호투…키움, 고척돔 6연패 탈출 야구 2023.07.28 406
37480 '한여름 밤의 축구 쇼'…팀 K리그, A.마드리드에 3-2 역전승(종합) 축구 2023.07.28 399
37479 [여자월드컵] 김정미·박은선·조소현보다 어린 '33세 코치' 박윤정 축구 2023.07.28 412
37478 "부패 혐의 中 전 축구 국대감독 리톄, 구치소 이송돼 육체노동" 축구 2023.07.28 406
37477 '장타력↑' 최지만 "비결은 모르겠고"…강정호·김하성과 찰칵 야구 2023.07.28 422
37476 [여자월드컵] 애국가 부르는 이방인 감독도 한국 여자축구 '체력'엔 아쉬움 축구 2023.07.27 391
37475 [프로야구 고척전적] 한화 5-4 키움 야구 2023.07.27 416
37474 여자야구대표팀 8월 6일 출국…캐나다서 월드컵 A그룹 예선 야구 2023.07.27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