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종, 키움 이적 후 첫 2군…이주형, 5번 전진 배치

이형종, 키움 이적 후 첫 2군…이주형, 5번 전진 배치

링크핫 0 440 2023.08.04 03:22
키움 히어로즈 이형종
키움 히어로즈 이형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형종(34)이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홍원기(50) 키움 감독은 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이형종을 2군으로 내려보내고, 같은 포지션의 예진원(24)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홍 감독은 "자신이 기대하는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이형종이 심적으로 힘들어했다. 내색하지 않고 팀 동료들과 잘 지냈지만, 재조정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형종에게 몸 상태는 괜찮으니, 기술적으로 가다듬고 정신적인 부분을 회복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퓨처스 프리에이전트(FA)가 된 이형종은 키움과 4년 총액 20억원에 계약했다.

키움은 이형종의 공격력에 기대를 걸었지만, 올 시즌 이형종은 타율 0.223, 3홈런, 32타점으로 부진했다.

인터뷰하는 키움 이주형
인터뷰하는 키움 이주형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이 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선발 투수 자원 최원태(26)를 LG에 내주고 영입한 이주형(22)의 활약 덕에 이형종에게 시간을 줄 여유도 생겼다.

이주형은 키움 이적 후 15타수 5안타(타율 0.333)로 활약 중이다.

앞선 4경기에서 7번 또는 6번 타자로 출전한 이주형은 3일에는 5번 자리에 서며 '클린업 트리오'에 포함됐다.

이주형은 "타순을 의식하지는 않지만, 감독님께서 5번 타자로 내보내 주셨으니 타점 기회가 오면 꼭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싶다"며 "아직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키움으로 온 뒤에 꾸준히 선발 출전해 4타석씩 설 기회를 얻고 있다. 매 타석 소중하게 생각하며 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343 고전하는 양현종…프로야구 KIA 선발진도 덩달아 '휘청' 야구 2023.08.10 506
38342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충북청주 13일 경기, 10월로 연기 축구 2023.08.10 549
38341 KBL, 9월 21일 신인드래프트…참가 신청 22일까지 농구&배구 2023.08.10 463
38340 삼성화재·파나소닉, 프로배구 컵대회 준결승 진출 확정(종합) 농구&배구 2023.08.10 448
38339 7월 K리그1서 박수일이 최다 스프린트…최고 속력은 전진우 축구 2023.08.10 545
38338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12-6 한화 야구 2023.08.10 459
38337 힘 잃은 독수리…한화, 3주간 '5점 차 이상 패배'만 6차례 야구 2023.08.10 438
38336 미국프로축구 정상빈, 리그스컵 승부차기 골…미네소타 8강 진출 축구 2023.08.10 527
38335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2-1 NC 야구 2023.08.10 448
38334 토트넘, 프리시즌 최종전서 FC바르셀로나에 역전패…손흥민 결장 축구 2023.08.10 530
38333 K리그1 수원, 대학생 축구대회 'SUCL 2023' 참가팀 모집 축구 2023.08.10 495
38332 포르쉐 공식 딜러 세영모빌리티, KLPGA 유현주와 후원 계약 골프 2023.08.10 606
38331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새 시즌 맞아 엠블럼 교체 농구&배구 2023.08.10 423
38330 KPGA, 초·중·고 연령별 장학생 훈련비 지원 골프 2023.08.10 582
38329 뮌헨의 김민재·PSG 이강인…'빅 클럽' 코리안리거를 주목하라 축구 2023.08.10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