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7월 MVP, kt 집안싸움? 고영표·벤자민·김민혁 경쟁

프로야구 7월 MVP, kt 집안싸움? 고영표·벤자민·김민혁 경쟁

링크핫 0 421 2023.08.04 03:21

삼성 수아레즈, 한화 노시환, NC 마틴도 도전장

환하게 웃는 고영표
환하게 웃는 고영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후반기에 돌풍을 일으키는 kt wiz가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 3명을 배출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고영표, 웨스 벤자민, 김민혁(이상 kt), 앨버트 수아레즈(삼성 라이온즈), 제이슨 마틴(NC 다이노스), 노시환(한화 이글스) 등 총 6명의 선수가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고영표는 7월 한 달간 4경기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30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27⅔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4구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으며 역대 5번째로 월간 25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선수가 됐다.

벤자민도 고영표와 함께 kt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는 7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선발승을 기록하는 등 4승 평균자책점 1.67의 성적을 거뒀다.

kt 외야수 김민혁은 18경기에서 타율 0.387(1위), 안타 29개(2위), 15득점(공동 2위)을 하는 등 주전 1번 타자로 제 역할을 했다.

kt는 7월 한 달간 19경기에서 13승 6패(3위)를 거두며 7위에서 5위로 올라섰고, 8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4위를 꿰찼다.

삼성의 선발 투수 수아레즈도 월간 MVP를 받기에 손색없는 성적을 냈다. 그는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NC 외국인 타자 마틴은 17경기에서 타율 0.359(5위), 5홈런(공동 2위), 타점 20점(1위)을 올렸다.

한화 노시환도 타율 0.298, 6홈런(1위), 14타점으로 활약했다.

7월 월간 MVP는 3일부터 7일까지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다.

최종 결과는 9일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겐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아울러 MVP 수상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엔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052 노고단배 구례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10일 개막 축구 2023.08.05 504
38051 오타니, 40홈런 선착…투수로는 손가락 경련 탓에 4이닝만 투구 야구 2023.08.05 444
38050 [프로야구 부산전적] SSG 4-1 롯데 야구 2023.08.05 402
38049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9-3 한화 야구 2023.08.05 404
38048 박아름, KLPGA 드림투어 9차전서 생애 첫 우승 골프 2023.08.05 585
38047 안병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1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골프 2023.08.05 587
38046 전북 구스타보의 '브라질 찬스'…네이마르 유니폼+기념 촬영 축구 2023.08.05 492
38045 샌디에이고행 최지만 "이별은 늘 어렵다"…피츠버그와 작별 인사 야구 2023.08.05 407
38044 [여자월드컵] 4년간 여정 마친 벨호, 아쉽게 끝난 '고강도' 도전 축구 2023.08.05 511
38043 포항에 또 '극장 동점골' 허용한 서울…안익수 감독 "제 불찰" 축구 2023.08.05 491
38042 부여 백마강 둔치, 최대 파크골프장 부상…36홀 추가 총 90홀↑ 골프 2023.08.05 598
38041 KBO리그 500만 관중 눈앞…코로나 이전 시대보다 빠른 추세 야구 2023.08.05 422
38040 [골프소식] 클리브랜드 RTX 딥포지드2 웨지 출시 골프 2023.08.05 591
38039 황유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R 5언더파…신인왕 굳히기 시동 골프 2023.08.05 578
38038 LPGA '메이저퀸' 박지은, 골프 돌봄 강사로 나선다 골프 2023.08.05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