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글로버

안병훈,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우승은 글로버

링크핫 0 656 2023.08.08 03:20
헨리와 악수하는 안병훈(오른쪽)
헨리와 악수하는 안병훈(오른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러셀 헨리(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안병훈은 2016년 5월 취리히 클래식, 2018년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2018년 7월 RBC 캐나다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PGA 투어 준우승을 달성했다.

안병훈은 PGA 투어 178개 대회에 나와 우승은 없고, 준우승 네 번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루커스 글로버(미국)가 최종 합계 20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2009년 US오픈 챔피언인 글로버는 2021년 7월 존디어 클래식 이후 약 2년 만에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36만8천 달러(약 17억8천만원)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12위였던 글로버는 이번 우승으로 페덱스컵 순위를 49위로 끌어올려 상위 70명이 나가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루커스 글로버
루커스 글로버

[AFP=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2022-2023시즌 PGA 투어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로 열렸다.

이 대회까지 페덱스컵 상위 70명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022-2023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는 10일 개막하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BMW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으로 이달 말까지 이어진다.

이번 대회를 통해 70위 안으로 진입을 노렸던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애덤 스콧(호주)은 간발의 차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이 대회 전까지 79위였던 토머스는 이번 대회 공동 12위(11언더파 269타)에 그쳐 페덱스컵 순위 71위에 머물렀다.

스콧은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81위였는데, 이 대회에서 공동 7위(12언더파 268타)에 올라 순위를 72위까지만 올려놨다.

한국 선수들은 김주형이 14위, 김시우 18위, 임성재 32위, 안병훈 37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경훈은 77위, 김성현 83위로 2022-2023시즌을 그대로 마치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643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6-5 LG 야구 2023.08.16 452
38642 황희찬, 개막전 교체 출전…울버햄프턴은 맨유에 0-1 패 축구 2023.08.16 512
38641 DP 월드투어, 11월 개막 2024시즌 일정 발표…한국 대회는 4월 골프 2023.08.16 597
38640 프로농구 인삼공사, 존스컵서 미국 UC 어바인에 5점 차 패배 농구&배구 2023.08.16 496
38639 김혜성, 만루포 포함 4안타 5타점…키움, KIA 꺾고 4연패 탈출(종합) 야구 2023.08.16 440
38638 [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야구 2023.08.16 445
38637 쿠에바스 앞세운 kt, 알칸타라 내세운 두산에 1-0 신승 야구 2023.08.16 445
38636 PGA 투어 PO 2차전 17일 개막…'시즌 최종전 티켓 잡아라' 골프 2023.08.16 580
38635 칼 빼든 이승엽 감독, 최원준·홍건희 불펜행…마무리는 정철원 야구 2023.08.16 440
38634 해남 화산면의 특별한 광복절…70년 넘게 체육대회 열어 축구 2023.08.16 555
38633 샌디에이고 김하성, 4타수 무안타 침묵…팀도 3연패 야구 2023.08.16 433
38632 메이저 2승 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신지애는 17위 골프 2023.08.16 613
38631 프로축구 충남아산 주장 박세직, 광복절에 독립운동가 후손 방문 축구 2023.08.16 515
38630 [천병혁의 야구세상] 새삼 놀라운 류현진의 왼손 감각…역시 필살기는 체인지업 야구 2023.08.16 432
38629 [월드&포토] 광복절 뉴욕 메츠 홈구장서 열린 '한국의밤' 야구 2023.08.16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