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미국 프로축구서 3경기 만에 5골 폭발…팀은 3연승

메시, 미국 프로축구서 3경기 만에 5골 폭발…팀은 3연승

링크핫 0 488 2023.08.04 03:22
골을 넣고 기뻐하는 메시(왼쪽)
골을 넣고 기뻐하는 메시(왼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CF 유니폼을 입고 불과 3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쳤다.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32강전 올랜도 시티 SC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90분을 모두 뛴 메시는 이날 2골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7월 22일 리그스컵 조별리그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경기를 통해 마이애미 데뷔전을 치렀고, 이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프리킥 결승 골을 터뜨렸다.

또 7월 26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리그스컵 조별리그에서는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팀의 4-0 대승에 앞장섰다.

메시가 미국 진출 후 90분을 모두 뛴 것은 이날 올랜도와 경기가 처음이다.

크루스 아술전에서는 후반 교체 선수로 들어갔고, 애틀랜타와 경기에는 후반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세 경기에서 5골을 몰아친 메시는 올해 리그스컵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리그스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프로축구팀들이 출전해 경쟁하는 컵 대회로 마이애미는 7일 16강에서 FC 댈러스를 상대하게 됐다.

마이애미는 메시가 출전하기 전에는 리그 경기에서 11경기 연속 승리 없이 3무 8패를 기록했으나, 메시가 뛴 이후 세 경기를 모두 잡아냈다.

메시는 이날 전반 7분 페널티 지역 안으로 파고들며 로버트 테일러의 패스를 가슴으로 받아냈고, 곧바로 왼발 발리 슈팅으로 올랜도 골문을 흔들었다.

팀이 2-1로 앞선 후반 27분에는 조세프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아 이번엔 오른발 발리 슛으로 3-1을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001 LG 박동원 3피트 침범 아웃…염경엽 감독, 비디오판독 항의 퇴장 야구 2023.08.04 460
38000 온양여고, 종별농구선수권 여고부 우승…MVP 류가형 농구&배구 2023.08.04 474
37999 [여자월드컵] 5골 차 이겨야 하는 독일전 파격 선발…페어·천가람 출격(종합) 축구 2023.08.04 529
37998 프로농구 KCC, 외국인 선수 존슨 영입…G리그 평균 15.5점 농구&배구 2023.08.04 502
37997 혈액암도 극복했는데…MLB 헨드릭스,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야구 2023.08.04 413
37996 [여자월드컵] '처우 문제'로 홍역 치른 자메이카·남아공, '첫 16강' 쾌거 축구 2023.08.04 447
37995 [골프소식] 코브라 골프, 한국어 홈페이지 개설 골프 2023.08.04 511
37994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3-1 SSG 야구 2023.08.04 407
37993 김연경·박인비·이대훈·진종오,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 4파전(종합) 골프 2023.08.04 549
37992 울버햄프턴, 친선전서 승격팀 루턴과 0-0 무승부…황희찬 68분 축구 2023.08.04 464
37991 공이 가랑이에 쏙…'진기명기'로 탄생한 MLB 데뷔 첫 삼진 야구 2023.08.04 376
37990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 흥국생명 꺾고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2023.08.04 399
37989 [여자월드컵] '세계 2위' 독일과 무승부…벨 감독 "우리 역량 보여줘" 축구 2023.08.04 471
37988 무릎 잡고 쓰러진 리버풀 마크알리스테르…클롭 "그냥 타박상" 축구 2023.08.04 486
37987 한국 여자축구, 세계 2위 독일과 1-1 무승부…16강은 동반 탈락(종합2보) 축구 2023.08.04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