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신생팀 천안, 충북청주와 2-2 무승부

K리그2 신생팀 천안, 충북청주와 2-2 무승부

링크핫 0 341 2023.07.16 03:21

천안, 개막 19경기째 무승…후반 추가시간 자책골로 승리 놓쳐

천안 윤용호
천안 윤용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 천안시티FC가 개막 19경기 만의 첫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천안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2023 K리그2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충북청주FC와 2-2로 비겼다.

개막 이후 치른 18경기(3무 15패)에서 무승의 늪에 빠졌던 최하위 천안은 이날까지 4무 15패를 기록했다.

천안은 이날 전반 42분 윤용호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충북청주 이한샘이 수비 뒤로 침투하던 파울리뇨의 팔을 잡아끌며 옐로카드를 받았고,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파울리뇨가 찬 프리킥이 수비벽에 맞고 튕겨 나오자 윤용호가 오른발로 차 넣어 골맛을 봤다.

천안은 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모따가 추가골을 넣어 구단 첫 승을 향해 박차를 가했다.

모따와 공을 경합하던 상대 수비수가 앞으로 나온 골키퍼에게 헤딩으로 패스했지만 이를 따라간 모따가 골키퍼를 따돌리고 골 지역 왼쪽에서 빈 골대를 향해 왼발 인사이드 킥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

충북청주 조르지
충북청주 조르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청주는 후반 39분 한 골을 만회했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 지역에서 김창수의 파울로 인정돼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충북청주 조르지가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했다.

천안은 경기 종료 직전 자책골로 동점골을 허용하며 첫 승리를 날렸다.

충북청주의 낮은 크로스를 걷어낸다는 게 천안 이승재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대로 향했다.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천안 선수들은 종료 휘슬이 울리자 그대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867 EPL 웨스트햄, 라이스 이적 발표…"역대 영국 최고 이적료" 축구 2023.07.16 330
36866 장맛비 뚫고 온 야구팬들…16년 만의 올스타전에 사직구장 들썩 야구 2023.07.16 252
36865 혼신의 더블 스윙 '필살기'…롯데, 올스타 썸머레이스 우승 야구 2023.07.16 267
36864 여자농구 KB·신한은행, 일본 W리그 서머캠프서 나란히 패배 농구&배구 2023.07.16 342
36863 '메시'는 남 이야기…'직업' 인정 못 받는 아르헨티나 여자 축구 축구 2023.07.16 316
36862 채은성, 원년 미스터 올스타 앞에서 만루포…1982년 이후 41년만 야구 2023.07.16 246
36861 올스타 홈런왕·MVP 독식한 채은성 "한화와 좋은 기운 나누겠다"(종합) 야구 2023.07.16 230
36860 류현진, 16일 트리플A에서 세 번째 재활 등판…65개 투구 예정(종합) 야구 2023.07.16 251
36859 16년 만의 부산서 열리는 KBO 올스타전, 경기 2시간 앞두고 매진 야구 2023.07.16 249
36858 바이아웃 발동 마지막 날…김민재 '뮌헨 오피셜'은 언제쯤? 축구 2023.07.16 304
36857 '탑건' 뷰캐넌과 카우보이 오스틴…정전 70주년 기념한 동행 야구 2023.07.16 229
36856 [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축구 2023.07.16 312
36855 [프로축구2부 김포전적] 김포FC 2-1 김천상무 축구 2023.07.16 293
36854 사흘 내내 보기 없는 박지영,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선두 질주 골프 2023.07.16 443
36853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1-1 대구 축구 2023.07.16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