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최연소 준프로 배출…16세 박승수와 계약

K리그1 수원, 최연소 준프로 배출…16세 박승수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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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수원, 최연소 준프로 배출…16세 박승수와 계약
K리그1 수원, 최연소 준프로 배출…16세 박승수와 계약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K리그1 수원 삼성은 '16세' 박승수의 입단으로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최연소 준프로 선수를 품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 구단은 "K리그 준프로 계약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주인공은 매탄고 1학년 박승수"라고 알렸다.

이날 수원은 박승수를 비롯해 고종현, 임현섭, 곽성훈, 김성주 등 5명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모두 수원의 18세 이하(U-18) 팀인 매탄고 소속이다.

이 가운데 2007년 3월생 박승수가 가장 어리다. 김성주도 나이로는 16세지만, 2006년 8월생이다.

나머지 3명은 17세다. 모두 2006년 7월 이전에 태어났다.

수원 산하 유스팀에서만 뛴 박승수는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빠른 주력과 창의적인 경기 운영이 장점인 공격수라고 구단은 소개했다.

박승수는 구단을 통해 "고등학교 1학년이 준프로 계약을 맺은 건 처음이라고 들었다. 절대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은 2018년 K리그 최초로 박지민, 김태환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스코틀랜드 축구 명가 셀틱에서 뛰는 오현규도 2019년 4월 26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프로축구 최초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외 유럽을 거쳐 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정상빈도 준프로 제도를 통해 2020년 수원에 입단했다.

수원은 "이들 5명의 준프로 선수는 오현규·정상빈을 이어 차세대 '매탄소년단'의 주축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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