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플레이오프 돌입…김주형·김시우·임성재·안병훈 출격

PGA 플레이오프 돌입…김주형·김시우·임성재·안병훈 출격

링크핫 0 551 2023.08.09 03:23
안병훈
안병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정규 시즌을 마치고 '무한 경쟁'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이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 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페덱스컵 상위 70명에 진입한 선수만 출전한다.

컷 탈락이 없는 이 대회에서 70명의 선수는 우승 상금 360만달러와 페덱스컵 포인트 2천점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후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17∼20일)에는 페덱스컵 상위 50명만이 진출하고,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24∼27일)에는 오직 30명만이 올라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김주형
김주형

[EPA=연합뉴스]

한국 선수로는 페덱스컵 14위 김주형, 18위 김시우, 32위 임성재, 37위 안병훈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안병훈은 PGA 투어가 정한 이번 대회 파워랭킹에서 1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7월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3위, 지난주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는 상승세로 세계 랭킹에서도 22계단 오른 57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발목 부상으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이었던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한 만큼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반드시 한풀이하겠다는 각오다.

임성재는 작년 투어 챔피언십에서 1타 차 준우승을 거둬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을 남겼던 기억을 되살려내고자 한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에 1타 모자란 8언더파 62타를 치고 공동 선두에 오른 바 있다.

임성재
임성재

[AP=연합뉴스]

강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페덱스컵 랭킹 1∼3위 욘 람(스페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세계랭킹에서도 톱3를 이루는 셰플러(1위), 매킬로이(2위), 람(3위)은 플레이오프 최종전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이중 매킬로이는 지난해 우승으로 2016년, 2019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라 타이거 우즈(미국)를 밀어내고 최다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해 페덱스컵 챔피언 매킬로이
지난해 페덱스컵 챔피언 매킬로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508 남자 배구대표팀, 30년 만에 U-19 세계선수권 동메달 쾌거 농구&배구 2023.08.13 496
38507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8-4 키움 야구 2023.08.13 382
38506 [프로야구 부산전적] KIA 13-5 롯데 야구 2023.08.13 369
38505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안양 1-1 안산 축구 2023.08.13 543
38504 EPL서 사우디로 간 피르미누, 개막전부터 해트트릭 축구 2023.08.13 529
38503 EPL 노팅엄 황의조, 아스널과 개막전 출전 선수 명단서 제외 축구 2023.08.13 519
38502 홈런 1위 한화 노시환, 사흘 만에 27호 대포 야구 2023.08.13 405
38501 '축구의 신' 메시 또 골…마이애미서 5경기 8골 폭발 축구 2023.08.13 529
38500 수원, 전북 원정서 1-1 비겨…카즈키 K리그서 첫 공격포인트 축구 2023.08.13 524
38499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6-1 두산 야구 2023.08.13 543
38498 케인, 바이에른 뮌헨 입단…손흥민 곁 떠나 김민재와 한솥밥 축구 2023.08.13 555
38497 강원, 11년 만에 울산전 승리…최하위·15경기 연속 무승서 탈출(종합) 축구 2023.08.13 536
38496 용산고, 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MVP 이유진 농구&배구 2023.08.13 511
38495 '우승만이 살길' 추천선수 이수진, 두산위브 챔피언십 선두권 골프 2023.08.13 590
38494 어제는 퇴장, 오늘은 대형 홈런…오스틴 "이제껏 홈런 중 최고" 야구 2023.08.13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