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잉글랜드 2부 최종전 전반 투입…배준호는 선발 출전

백승호, 잉글랜드 2부 최종전 전반 투입…배준호는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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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옥스퍼드 전진우는 교체로 30여분…엄지성·양민혁은 결장

백승호의 교체 출전 알린 버밍엄 시티
백승호의 교체 출전 알린 버밍엄 시티

[구단 엑스(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 시티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시즌 최종전에 이른 시간 교체 투입되며 팀의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다.

백승호는 2일(현지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2025-2026 챔피언십 최종 46라운드 원정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 전반 17분 부상으로 물러난 제이 스탠스필드를 대신해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됐다.

백승호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버밍엄은 포츠머스와 1-1로 비겼다.

승격권에서 일찌감치 멀어진 버밍엄은 10위(승점 64·골 득실 +1)로 시즌을 마감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아드리안 세게치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버밍엄은 전반 19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터진 아우구스트 프리스케의 헤더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백승호는 올 시즌 리그 43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의 성적표를 남기며 버밍엄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스토크 시티에서 뛰는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는 브리스틀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14분 제수룬 락 사키와 교체되기 전까지 뛰었으나 팀은 브리스틀에 0-2로 패했다.

4연패로 시즌을 마친 스토크 시티는 최종 17위(승점 55)에 자리했다.

배준호는 이번 시즌 리그 42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의 전진우는 밀월과의 최종전 후반 14분에 교체 출전했다.

옥스퍼드는 페미 아지즈에게 멀티골을 허용해 0-2로 완패, 22위(승점 47)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7경기 출전에 그치며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전진우는 팀이 다음 시즌 3부 리그로 떨어짐에 따라 거취를 고민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은 찰턴 애슬레틱과의 최종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시즌을 마감했다.

엄지성은 올 시즌 리그 44경기에서 2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스완지는 애덤 이다의 멀티 골에 힘입어 찰턴을 3-1로 꺾고 11위(승점 64·골 득실 -2)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25년 만의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확정 지은 코번트리 시티는 이날 왓퍼드에 4-0 완승을 거두며 최종 승점 95를 기록했다.

엘리스 심스가 해트트릭을 몰아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시즌 전반기 포츠머스로 임대돼 15경기 3골 1도움으로 활약한 뒤 1월 코번트리로 재임대된 양민혁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이날까지 14경기 연속 명단 제외된 채 아쉬운 시즌 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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