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축구 알이티하드, 리버풀 '특급 MF' 파비뉴도 모셔간다

사우디축구 알이티하드, 리버풀 '특급 MF' 파비뉴도 모셔간다

링크핫 0 262 2023.07.17 03:22

벤제마, 캉테, 조타에 이은 거침없는 영입

파비뉴
파비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이티하드가 리버풀의 특급 미드필더 파비뉴(29)까지 모셔갈 전망이다.

영국 BBC는 알이티하드 이적설이 나돌던 파비뉴가 리버풀의 독일 전지훈련 참가자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16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BBC 등에 따르면 리버풀은 지난 14일 밤 알이티하드로부터 파비뉴 영입 의사를 전하는 공식 오퍼를 받았다.

알이티하드는 파비뉴의 이적료로 4천만 파운드(약 666억원)를 리버풀에 제시했다.

이후 파비뉴가 독일 전지훈련에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리버풀 구단과 선수 측이 합의했다.

이적이 완료된다면 알이티하드는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골잡이 카림 벤제마, 첼시에서 오래 뛴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활약한 공격수 조타 등에 이은 또 한 명의 스타를 품게 된다.

리버풀 중원의 핵심 헨더슨
리버풀 중원의 핵심 헨더슨

[EPA=연합뉴스]

키 188㎝의 장신 수비형 미드필더인 파비뉴는 2018년 여름 리버풀에 입단,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이바지한 선수다.

리버풀의 2021-2022시즌 리그컵,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더블 우승'에도 기여했다.

파비뉴는 리버풀에서 5시즌을 뛰며 리그 151경기 8골을 포함해 공식전 219경기 11골을 기록했다.

한편, 파비뉴와 함께 중원을 지키며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캡틴' 조던 헨더슨을 두고도 사우디 알에티파크로의 이적설이 나돈다.

다만, 파비뉴 이적과는 다르게 헨더슨을 두고는 협상에 큰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더슨은 32명의 리버풀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됐고 15일 동료들과 함께 독일로 이동했다.

BBC는 "알에티파크가 올해 33세인 헨더슨에 대해 이적료 1천만 파운드(약 166억원)를 제시했는데, 리버풀은 이 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사우디축구 알이티하드, 리버풀 '특급 MF' 파비뉴도 모셔간다 축구 2023.07.17 263
36899 [프로축구2부 창원전적] 전남 2-0 경남 축구 2023.07.17 262
36898 대상·상금·타수 1위 오른 박지영 "박민지와 라이벌? 영광이죠" 골프 2023.07.17 398
36897 진성욱 멀티 골…K리그2 성남, 부산 꺾고 두 달 만에 승리 축구 2023.07.17 270
36896 '7월 3승 1무' 인천 조성환 감독 "시즌 초 기대한 결과 내도록" 축구 2023.07.17 262
36895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문동주 "김서현, 큰 욕심 안 냈으면" 야구 2023.07.17 230
36894 K리그1 포항, 제주에 역전승…완델손 1골·1도움 '2분의 마법'(종합2보) 축구 2023.07.17 287
36893 한국, 중국 대파하고 16세 이하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 5위 농구&배구 2023.07.17 312
36892 '무뎌진 무고사' 언제 투입할까…인천 조성환 감독의 고민 축구 2023.07.17 292
36891 메시, 미국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와 2025년까지 계약 축구 2023.07.17 268
36890 웨일스 축구대표팀 주장 램지, 사우디 뿌리치고 고국 카디프로 축구 2023.07.17 267
36889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1-0 수원FC 축구 2023.07.17 304
36888 작년엔 '대체' 올해는 '경쟁'…에르난데스 "무고사 적응 돕겠다" 축구 2023.07.17 282
36887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성남 3-2 부산 축구 2023.07.17 299
36886 김하성, MLB 필라델피아 DH서 3안타에 2볼넷 2득점(종합) 야구 2023.07.17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