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이란 제압하고 존스컵 국제대회 2연승

프로농구 인삼공사, 이란 제압하고 존스컵 국제대회 2연승

링크핫 0 486 2023.08.15 03:22
11일 대만 출국 때 인삼공사 선수단 모습
11일 대만 출국 때 인삼공사 선수단 모습

[인삼공사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2023시즌 국내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는 14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이란 국가대표팀을 84-72로 제압했다.

2012년 이후 11년 만에 이 대회에 출전한 인삼공사는 이틀 전 첫 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 대표팀을 100-84로 꺾은 데 이어 대만 대표팀도 물리치며 연승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기간만 함께하는 외국인 선수 듀본 맥스웰, 브라이언 그리핀이 나란히 17점 6리바운드를 올려 승리에 앞장섰다.

인삼공사의 기존 외국 선수인 오마리 스펠맨은 레바논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 참가해 이번 대회엔 나서지 않았고, 대릴 먼로도 이 대회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국내 선수 중엔 고찬혁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5점을 넣어 활약했고, 배병준이 9점, 김경원이 6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

윌리엄 존스컵은 국제농구연맹 설립자 중 한 명인 레나토 윌리엄 존스를 기리기 위해 1977년부터 이어져 온 국제 대회다.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남자부 경기에선 인삼공사를 비롯해 8개국에서 9팀이 참가, 한 차례씩 맞붙어 쌓은 승점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앞서 5∼9일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선 부산 BNK가 출전해 2위(4승 1패)로 마친 바 있다.

인삼공사는 15일 미국 UC 어바인과 3차전을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123 최연소 출전 페어, AFC 선정 '월드컵 빛낸 아시아 선수' 포함 축구 2023.08.25 460
39122 KLPGA 메이저 출전 티띠꾼 "KLPGA 핀 위치는 어려워요" 골프 2023.08.25 577
39121 코스 어려울수록 힘을 내는 박민지, 1R 공동 선두 골프 2023.08.25 599
39120 '손캡' 2연승·마수걸이 득점, 김민재는 연속 무실점 '정조준' 축구 2023.08.25 477
39119 이상민 대체자는 김태현…황선홍호, 항저우 AG 22인 체제로 출격 축구 2023.08.25 493
39118 V리그 개막전 10월14일 대한항공-현대캐피탈, 도로공사-흥국생명 농구&배구 2023.08.25 518
39117 헤르모소 측 "'기습 입맞춤' 스페인축구협회장 반드시 처벌해야" 축구 2023.08.25 518
39116 한쪽 칼 집어넣은 '이도류' 오타니…남은 시즌 투수 등판 없다 야구 2023.08.25 414
39115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7-4 NC 야구 2023.08.25 423
39114 KBO, 심판 무선 인터컴 시범운영…"판정 신속성 도움 기대" 야구 2023.08.25 407
39113 여름에 강한 두산 로하스 "강하게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야구 2023.08.25 425
39112 오타니 시즌 44호 홈런…투수로는 팔 피로로 2회 강판 야구 2023.08.25 421
39111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2023.08.25 443
39110 양의지, 지명타자로 선발 복귀…타구 맞은 브랜든 '이상 무' 야구 2023.08.25 426
39109 실바, 맨시티와 1년 연장 계약…"트로피, 이보다 좋을 순 없어" 축구 2023.08.25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