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투어 PO 2차전 둘째 날 공동 10위…안병훈 13위

임성재, PGA투어 PO 2차전 둘째 날 공동 10위…안병훈 13위

링크핫 0 547 2023.08.20 03:22
임성재
임성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기분 좋게 반환점을 돌았다.

임성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컨트리클럽(파70·7천366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6타로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와 공동 10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맥스 호마(미국·10언더파 130타)와는 6타 차다.

이 대회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을 마친 시점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50명에 든 선수들만이 출전한 대회다.

이 대회가 끝나면 상위 30명만 추려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치른다.

1차전까지 페덱스컵 28위였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톱10에 진입하며 5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을 밝혔다.

임성재는 정규시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 공동 14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공동 6위로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임성재는 이날 2번 홀(파4)과 6번 홀(파3)에서 버디를 떨어트렸고 후반 들어서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꿨다.

11번 홀(파4)과 14번 홀(파4)에서는 어프로치샷을 홀 1m 안팎으로 붙여 이글을 잡아낼 뻔했다. 17번 홀(파4)에서는 4.4m 버디 퍼트를 떨어트렸다.

안병훈
안병훈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Jamie Sabau

안병훈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37타를 기록, 공동 13위에 올랐다.

페덱스컵 38위 안병훈은 2라운드 성적을 기준으로는 페덱스컵 35위에 그치기 때문에 남은 라운드에서 타수를 더 줄여야 한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페덱스컵 순위(17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김시우는 공동 29위(이븐파 140타)로 둘째 날을 마쳤다.

페덱스컵 18위인 김주형은 공동 43위(4오버파 144타)로 부진했다. 현재 성적으로는 페덱스컵 순위가 26위로 내려간다.

이날 단독 선두를 꿰찬 호마는 버디 10개,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때려 코스 레코드를 세웠다.

크리스 커크(미국)가 2타 차 2위(8언더파 132타)로 따라붙었고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공동 3위(7언더파 133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나란히 공동 5위(5언더파 135타)를 달렸다.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차전 출전권을 극적으로 손에 넣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다.

맥스 호마
맥스 호마

[A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977 ACL무대 오르는 인천 조성환 감독 "중요한 경기…100%로 임한다"(종합) 축구 2023.08.22 530
38976 브라질서 축구팬 탄 전세버스 사고…"7명 사망·36명 부상" 축구 2023.08.22 484
38975 ACL무대 오르는 인천 조성환 감독 "중요한 경기…100%로 임한다" 축구 2023.08.22 544
38974 [PGA 최종순위] BMW 챔피언십 골프 2023.08.22 614
38973 류현진, 신시내티전 실책 이겨내고 비자책 호투…2승 달성(종합) 야구 2023.08.22 421
38972 류현진, 신시내티전 5이닝 비자책 역투…시즌 2승 달성 야구 2023.08.22 422
38971 한국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서 2연승 조 1위로 12강 진출 농구&배구 2023.08.22 438
38970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1일 축구 2023.08.22 506
38969 [표] 류현진 2023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야구 2023.08.22 442
38968 새 시즌 EPL 마수걸이 골 맛본 황희찬에 볼프스부르크 '관심' 축구 2023.08.22 519
38967 '한국어 공부' 시작한 클린스만 "하루하루가 배움의 연속" 축구 2023.08.22 534
38966 '외유 논란' 불거진 클린스만 "나도 한국인처럼 워커홀릭" 축구 2023.08.22 451
38965 조규성 소속팀, 한국 팬 인종차별한 현지 관중에 1년 입장 금지 축구 2023.08.22 456
38964 옥스필드CC, 고객 대상 총 1천만원 규모 포토제닉상 개최 골프 2023.08.22 575
38963 '완급의 미학'…류현진, 100㎞ '아리랑 커브'로 신시내티 농락 야구 2023.08.22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