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일본 팀과 연습경기서 조직력 점검…문지윤 13득점

GS칼텍스, 일본 팀과 연습경기서 조직력 점검…문지윤 13득점

링크핫 0 321 2023.07.19 03:21

차상현 감독 "새로운 선수들 합류…개막 전까지 호흡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

공격 시도하는 문지윤
공격 시도하는 문지윤

(히타치나카=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문지윤(가운데)이 18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리바레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V리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연습경기에서 상대 팀 블로킹 벽을 뚫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3.7.18. [공동취재단]

(히타치나카=연합뉴스) 공동취재단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일본 V리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연습경기에서 조직력을 점검하며 새 시즌을 대비했다.

GS칼텍스는 18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리바레 아레나에서 열린 히타치와 교류전에서 세트스코어 1-4(13-25 25-19 21-25 16-25 13-15)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5개 세트를 모두 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 팀 모두 경기 결과보다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팀 워크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GS칼텍스는 1세트에서 조직력이 흔들리면서 큰 점수 차로 밀렸다.

새로 영입한 세터 김지우와 공격수 권민지, 유서연의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GS칼텍스는 주전 세터 김지원을 투입한 2세트에 반격을 시작했다.

8-5에서 문지윤의 후위공격과 상대 공격 실책, 문명화의 단독 블로킹 등으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은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로 꽂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GS칼텍스 선수단
GS칼텍스 선수단

(히타치나카=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선수들이 18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 리바레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V리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와 연습경기에서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2023.7.18. [공동취재단]

세트 스코어 1-1을 만든 GS칼텍스는 3세트에서 변화를 줬다.

베테랑 미들 블로커 정대영과 한수지를 동시에 투입하며 높이를 강화했다.

GS칼텍스는 접전을 펼치다가 17-18에서 내리 3실점 하면서 분위기를 내줬다.

GS칼텍스는 3세트를 21-25로 마쳤고, 4세트에선 상대 팀 거미줄 수비망에 고전하며 16-25로 밀렸다.

5세트는 접전 끝에 뒷심이 무너지면서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경기 후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최근 대표팀에 차출됐던 선수들이 돌아왔고, 정대영 등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했다"라며 "아직 조직력이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컵대회 개막 전까지 선수들의 호흡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전 공격수 강소휘는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새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와 아시아 쿼터 선수인 소라야 폼라는 다음 달 이후에 합류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13일부터 히타치 구단의 홈 코트인 리바레 아레나에서 일본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히타치는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1부리그 12개 팀 중 7위에 오른 팀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990 [대전소식] "문창시장서 한화이글스 응원"…21일 '챔피언 야시장' 야구 2023.07.19 207
36989 제2회 SK텔레콤 어댑티브오픈 골프 8월 16일 개최 골프 2023.07.19 477
36988 롯데, 스트레일리와 작별…새 외국인 투수 윌커슨 영입 야구 2023.07.19 211
36987 151회 디오픈 골프대회 20일 개막…매킬로이·스미스 등 각축 골프 2023.07.19 463
36986 개막 앞두고 '성평등' '처우 개선' 목소리 분출하는 여자 월드컵 축구 2023.07.19 266
36985 전북-인천·제주-포항, 내달 9일 대한축구협회컵 4강 맞대결 축구 2023.07.19 302
36984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안양 1-1 천안 축구 2023.07.19 309
36983 김영규, KPGA 스릭슨투어 13회 대회 우승…2라운드 취소 골프 2023.07.19 465
36982 MLB 피츠버그 최지만,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야구 2023.07.19 252
36981 호날두 "미국 프로축구보다 사우디 리그가 더 낫다" 축구 2023.07.19 282
열람중 GS칼텍스, 일본 팀과 연습경기서 조직력 점검…문지윤 13득점 농구&배구 2023.07.19 322
36979 K리그2 성남, 안산서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 축구 2023.07.19 309
36978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20일 뉴질랜드 vs 노르웨이 경기로 개막 축구 2023.07.19 296
36977 [천병혁의 야구세상] 팀 성적 좌우하는 외국인선수, LG·롯데의 엇갈린 명암 야구 2023.07.19 245
36976 프로축구 천안, 브라질 출신 디오고 골키퍼 코치 영입 축구 2023.07.19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