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실내체육관 이전 본격화…스포츠타운에 2026년 신축(종합)

전주실내체육관 이전 본격화…스포츠타운에 2026년 신축(종합)

링크핫 0 470 2023.08.19 03:20

일부 언론의 KCC 이전설에 전주시 "사실무근" 일축

전주실내체육관 건축설계 당선작
전주실내체육관 건축설계 당선작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실내체육관 신축 공사를 맡을 업체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설계 공모를 통한 실시설계 등을 거쳐 이달 초 공사를 발주했다.

시는 오는 11월을 전후로 시공업체 선정을 마무리한 뒤 연말 안에 착공해 2026년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실내체육관은 총 495억원이 투입돼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장동의 복합스포츠타운 2만3천40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체 건물면적 1만8천853㎡, 수용인원 6천명 규모로 지어진다.

프로농구 전주KCC의 홈구장으로 활용되며 농구뿐만 아니라 배구, 배드민턴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으로 건립된다.

전북대 인근의 현재 실내체육관은 지은 지 50년가량이 돼 안전성이 우려되고 경기장과 관람석, 주차공간 등이 협소해 이전이 추진돼왔다.

실내체육관이 들어설 복합스포츠타운에는 육상경기장, 야구장 등도 함께 신축된다.

한편 실내체육관 신축이 무산되면서 KCC가 연고지 이전을 검토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전주시는 "일부 지연되긴 했으나 큰 틀에서 양측의 합의를 바탕으로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실내체육관이 신축되면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프로농구 홈경기와 각종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903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0일 축구 2023.08.21 458
38902 0의 균형 깬 문상철 결승포…kt, 이틀 연속 한화 제압 야구 2023.08.21 398
38901 키움 '갈 길 바쁜' 롯데에 고춧가루…주말 3연전 싹쓸이 야구 2023.08.21 403
38900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2-1 LG 야구 2023.08.21 387
38899 '골가뭄' PSG, '골 많이 넣을' 프랑스 국가대표 무아니 영입하나 축구 2023.08.21 487
38898 이강인과 교체 투입된 음바페 선제골에도…PSG, 툴루즈와 1-1 축구 2023.08.21 491
38897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6-4 KIA 야구 2023.08.21 406
38896 '하이원의 여왕' 한진선, 이글 2방으로 2년 연속 우승(종합) 골프 2023.08.21 601
38895 [여자월드컵] '흥행 대박' 호주, 여성 스포츠 진흥에 1천700억원 투입키로 축구 2023.08.21 455
38894 '이시헌 결승골' K리그2 이랜드, 9경기만의 승전고 축구 2023.08.21 502
38893 정우영, 609일 만의 분데스리가 풀타임…슈투트가르트 5-0 대승 축구 2023.08.21 478
38892 미토마 '환상 돌파' 원맨쇼에 황희찬 반격골…EPL 한일전 후끈 축구 2023.08.21 477
38891 '하이원의 여왕' 한진선, 이글 2방으로 2년 연속 우승 골프 2023.08.21 577
38890 남자농구, 항저우 AG 일본과 한 조…여자부는 북한과 경쟁 농구&배구 2023.08.21 473
38889 돌아온 배지환, 두 경기 연속 펜스 직격 2루타…역전승에 한몫 야구 2023.08.21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