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선발 복귀한 날 '김하성처럼' 헬멧 벗겨지며 2루타

배지환, 선발 복귀한 날 '김하성처럼' 헬멧 벗겨지며 2루타

링크핫 0 436 2023.08.29 03:20

컵스전 4타수 1안타 1득점…타율 0.237

헬멧이 벗겨진 채 2루까지 뛰는 배지환
헬멧이 벗겨진 채 2루까지 뛰는 배지환

[USA TODAY=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12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득점 1개를 곁들였다.

시즌 타율은 0.236에서 0.237(241타수 57안타)로 조금 올라갔다.

전날 경기에서 9회 대타로 나왔다가 삼진으로 물러났던 배지환은 이날 1회 첫 타석부터 2루타를 쳤다.

컵스 오른손 선발 하비에르 아사드의 낮은 커터를 정확한 타이밍에 걷어 올려 외야 우중간으로 타구를 보냈다.

전력으로 질주한 배지환은 마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처럼 헬멧이 벗겨진 채 2루에 안착했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내야 땅볼로 3루에 도착한 배지환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2루수 땅볼 때 홈에 도착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배지환의 시즌 41번째 득점이다.

그러나 나머지 세 차례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배지환의 1회 안타를 포함해 단 4안타에 그친 피츠버그는 컵스에 1-10으로 완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363 다친 황희찬·조규성 클린스만호 선발…허벅지 부상 이강인 제외 축구 2023.08.29 525
39362 김민재 선발·케인 멀티골…뮌헨, 개막 2연승 '신바람' 축구 2023.08.29 510
39361 두려움 없는 이정효의 광주FC '3위도 부족하다!' 축구 2023.08.29 499
39360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그리너스FC 전 대표 검찰 수사…송구하다" 축구 2023.08.29 487
39359 고진영, 연장전 패배…몽족 출신 캉 191째 대회에서 첫 우승(종합) 골프 2023.08.29 612
39358 호블란, PGA 투어 최종전 우승·페덱스컵 왕좌…보너스 238억원(종합) 골프 2023.08.29 606
39357 '프로축구 입단 뒷돈' 안산FC 전 대표 두번째 구속심사 축구 2023.08.29 528
39356 어지럼증에 지휘봉 놓은 서튼…프로야구 감독 '건강 잔혹사' 야구 2023.08.29 444
39355 잉글랜드 무대 진출하는 스무 살 배준호 "공격포인트 10개 목표" 축구 2023.08.29 518
39354 '조규성 결장' 미트윌란, 노르셸란에 0-3 완패 '2연패 수렁' 축구 2023.08.29 529
39353 8년 만에 롯데 지휘봉 쥔 이종운 대행 "우리 모두의 책임" 야구 2023.08.29 417
39352 "편하고 쉽네요"…손흥민과 함께하는 '스마트싱스 라이프' 축구 2023.08.29 532
39351 [프로야구전망대] 1위 수성 '비상등' 켜진 LG, 안방에서 두산과 주중 3연전 야구 2023.08.29 414
39350 프로배구단에 흉기 난동 예고글 쓴 20대 구속 기소 농구&배구 2023.08.29 484
39349 A매치 기간에도 경기 치르는 마이애미…"메시 없이도 이겨야" 축구 2023.08.29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