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라위너·홀란·메시, 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더브라위너·홀란·메시, 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링크핫 0 476 2023.08.19 03:21

올해의 감독 후보는 과르디올라·스팔레티·인차기

UEFA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 왼쪽부터 더브라위너, 메시, 홀란
UEFA 올해의 남자 선수 후보. 왼쪽부터 더브라위너, 메시, 홀란

[UEFA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케빈 더브라위너와 엘링 홀란(이상 맨체스터 시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를 놓고 경쟁한다.

이들은 UEFA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2023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3명에 이름을 올렸다.

'UEFA 올해의 선수'는 국적과 관계없이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클럽이나 국가대표팀에서 낸 성적이 토대가 된다.

UEFA 기술 연구 그룹이 초기 후보 명단을 선정하고, 투표인단의 투표로 순위가 가려진다.

투표인단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에 참가한 클럽의 감독, UEFA 소속 국가대표팀 감독, 유럽스포츠미디어(ESM)에서 선정한 기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이 1위에 5점, 2위에 3점, 3위에 1점을 주는 방식으로 투표해 합산 점수가 높은 3명이 최종 후보로 추려진다.

더브라위너와 홀란은 맨시티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정상에 오르고 사상 첫 UCL 우승까지 일구며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주역들이다.

EPL 득점왕(36골)에 오른 홀란은 UCL에서도 12골을 폭발하며 득점 1위에 올랐고, 더브라위너는 EPL(16도움)과 UCL(7도움)에서 모두 도움 1위에 올랐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앞장섰고, 올여름 인터 마이애미로 떠나기 전까지 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지난 시즌 공식전 21골 20도움을 올리며 리그1 우승 등에 기여했다.

이들에 이은 올해의 선수 투표 4∼11위는 점수와 함께 이날 공개됐다.

일카이 귄도안(독일-맨시티, 현 바르셀로나·129점), 로드리(스페인-맨시티·110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PSG·82점),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레알 마드리드·33점)가 각각 4∼7위였다.

마르첼로 브로조비치(크로아티아-인터밀란, 현 알나스르·20점), 데클런 라이스(잉글랜드-웨스트햄, 현 아스널·14점),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아르헨티나-브라이턴, 현 리버풀·12점), 헤수스 나바스(스페인-세비야·6점)가 뒤를 이었다.

올해의 감독 후보 최종 3인으로는 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지난 시즌 김민재가 뛰었던 나폴리(이탈리아)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인터밀란(이탈리아)의 시모네 인차기 감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31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2023-2024 UCL 조 추첨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823 38세 주전 유격수 김재호 "기회 잡아야 1년 더 할 수 있어" 야구 2023.08.20 381
38822 '엄원상 결승골' 울산, 전북과 '현대가 맞대결' 1-0 승리(종합) 축구 2023.08.20 453
38821 황의조, 벤치 앉았으나 데뷔는 불발…노팅엄, EPL 개막 첫 승 축구 2023.08.20 443
38820 NC 구창모, 20m 캐치볼 시작…서호철은 2주 만에 라인업 복귀 야구 2023.08.20 375
38819 '김민재 선발·케인 골맛' 뮌헨, 브레멘과 개막전에서 4-0 대승 축구 2023.08.20 423
38818 MLB 샌디에이고, 허리케인 영향으로 20일 애리조나와 더블헤더 야구 2023.08.20 383
38817 배지환, 빅리그 복귀 첫날부터 펜스 직격 2루타 포함 3출루 야구 2023.08.20 387
38816 '남아공 프로 무대 4승' 박도영, KLPGA 투어에서도 빛날까(종합) 골프 2023.08.19 565
38815 '남아공 프로 무대 4승' 박도영, KLPGA 투어에서도 빛날까 골프 2023.08.19 549
38814 세비야 GK 부누, 사우디 알힐랄 이적…네이마르와 한솥밥 축구 2023.08.19 499
38813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5-4 롯데 야구 2023.08.19 382
38812 소프트뱅크 이시카와,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99번째 노히트노런 야구 2023.08.19 391
38811 K리그1 수원, 내달 9일 지역 대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축구 2023.08.19 488
38810 [프로야구 인천전적] LG 8-4 SSG 야구 2023.08.19 384
38809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 1-0 제주 축구 2023.08.19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