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서 네 번 방출된 쓰쓰고,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

MLB서 네 번 방출된 쓰쓰고,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

링크핫 0 389 2023.08.22 03:21

일본 팀 러브콜에도 미국에 남아 독립리그 생활…5번째 팀에서 다시 도전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쓰쓰고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쓰쓰고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쯤 되면 '도전의 아이콘'으로 불러도 될 것 같다.

일본 출신 내야수 쓰쓰고 요시토모(31) 이야기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은 21일 관계자를 인용해 "쓰쓰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며 "신체검사에서 문제가 없으면 정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으며, 쓰쓰고는 마이너리그 더블 A에서 몇 경기를 뛴 뒤 트리플 A에서 빅리그 콜업을 기다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쓰쓰고는 2016년 44개 홈런을 터뜨리는 등 일본 프로야구를 평정한 뒤 2020년 탬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해 빅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도전의 길은 험했다. 그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탬파베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텍사스 레인저스 등 4개 구단에서 방출됐다.

올해 텍사스에서도 버림받은 쓰쓰고는 친정팀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등 일본 프로야구팀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끝내 일본행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

그는 이달 초 미국 독립리그 애틀랜틱리그 스태튼 아일랜드 페리 호크스에 입단해 재기를 노렸고, 약 20일 만에 미국프로야구에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042 허리케인 영향으로 MLB 신시내티-에인절스 경기 연기 야구 2023.08.23 434
39041 K리그1 서울, 안익수 감독 사의 수용…김진규 대행 체제 축구 2023.08.23 450
39040 '투어 챔피언십 첫 출격' 김주형 "후회 없이 다 쏟아붓겠다" 골프 2023.08.23 554
39039 풍성해진 골프장 네이버 검색…코스 정보도 제공 골프 2023.08.23 558
39038 김하성, MLB 첫 만루포…5년 만의 코리안 빅리거 그랜드슬램(종합2보) 야구 2023.08.23 422
39037 김하성, MLB 첫 만루포…코리안 빅리거 5번째 그랜드슬램(종합) 야구 2023.08.23 432
39036 앙리,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음바페와 파리로? 축구 2023.08.23 446
39035 프로야구 두산 신성현 은퇴 "보내주신 응원, 잊지 않겠다" 야구 2023.08.23 434
39034 두산 양의지, 2주 만에 1군 복귀…키움 3연전 벤치 대기 야구 2023.08.23 405
39033 10명이 싸운 아스널, 외데고르 PK 결승골로 '진땀 2연승' 축구 2023.08.23 450
39032 잉글랜드 2부 스토크시티, 배준호 영입 제안…대전 "협상 중" 축구 2023.08.23 466
39031 여자축구 WK리그 KSPO, 선두 수성…수원FC 위민은 4골차 대승 축구 2023.08.23 436
39030 K리그1 울산 유스 현대중, K리그 유스챔피언십 U-15 대회 우승 축구 2023.08.23 440
39029 '우승하면 3억600만원' KLPGA 한화클래식 24일 개막 골프 2023.08.23 550
39028 이강인, 허벅지 다쳐 9월 A매치 불발…아시안게임도 불투명 축구 2023.08.23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