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배지환, 두 경기 연속 펜스 직격 2루타…역전승에 한몫

돌아온 배지환, 두 경기 연속 펜스 직격 2루타…역전승에 한몫

링크핫 0 383 2023.08.21 03:21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번트를 시도하는 배지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번트를 시도하는 배지환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발목을 다쳐 재활을 거친 뒤 빅리그에 돌아온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2루타를 치고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치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1개에 득점 2개를 수확했다.

전날 미네소타를 상대로 48일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러 2루타 등 안타 2개를 몰아친 배지환은 이날 1회 삼진, 4회 투수 앞 땅볼로 침묵하다가 0-2로 끌려가던 6회초 1사 1, 3루에서 볼넷으로 득점 기회를 이었다.

피츠버그는 2사 만루에서 앤드루 매커천의 중전 적시타와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좌전 안타를 묶어 3점을 얻고 전세를 뒤집었다.

6회 날렵한 슬라이딩으로 득점하는 배지환
6회 날렵한 슬라이딩으로 득점하는 배지환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배지환은 3-2로 앞선 7회 2사 1, 2루에서는 왼쪽 펜스 상단을 직접 때리는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몇 ㎝가 부족해 펜스를 못 넘긴 게 아쉬웠을 정도로 잘 맞아 총알처럼 날아간 타구였다. 그는 전날에도 깊숙한 외야 펜스를 직접 맞히는 2루타를 날렸다.

배지환은 시즌 20타점째를 거둬들이고 시즌 타율을 0.244로 높였다.

배지환은 4-3으로 앞선 9회 무사 2루에서는 볼넷을 골라 매커천의 중월 석 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피츠버그는 7-4로 이겨 연패를 끊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958 FC바르셀로나 유망주 야말, 라리가 최연소 선발 출전 신기록 축구 2023.08.22 410
38957 박영현·임기영·이태양, 궂은일 마다 않는 마운드의 보배 야구 2023.08.22 349
38956 프로골퍼 이하늘씨 마약사범 검거 기여…신고보상금 받아 골프 2023.08.22 534
38955 [프로축구2부 성남전적] 성남 2-2 부천 축구 2023.08.22 399
38954 [LPGA 최종순위]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골프 2023.08.22 524
38953 임성재, 투어 챔피언십 5년 연속 출전…호블란, PO 2차전 우승 골프 2023.08.22 502
38952 '오프사이드에 운' K리그2 부천, 성남과 2-2 무승부(종합) 축구 2023.08.22 419
38951 배지환 4타수 무안타…MLB 피츠버그는 단 2안타로 완패 야구 2023.08.22 347
38950 [여자월드컵] 우승 직후 '논란의 키스'…스페인축구협회장에 외신들 뭇매 축구 2023.08.22 383
38949 '오프사이드에 운' K리그2 부천, 성남과 2-2 무승부 축구 2023.08.22 430
38948 [표] 류현진 신시내티 레즈전 이닝별 투구 야구 2023.08.22 347
38947 [게시판] 르노코리아, 프로야구 경기에 고객·임직원 초청 야구 2023.08.22 361
38946 최경주, 2주 연속 '톱10'…쇼 체리티 클래식 7위 골프 2023.08.22 527
38945 [여자월드컵] 뒤늦게 아버지 사망 소식 들은 '스페인 우승 주역' 카르모나 축구 2023.08.22 429
38944 MLB서 네 번 방출된 쓰쓰고,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 계약 야구 2023.08.22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