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레디아 복귀 반긴 김원형 SSG 감독 "라인업 짜는 게 편해졌다"

에레디아 복귀 반긴 김원형 SSG 감독 "라인업 짜는 게 편해졌다"

링크핫 0 408 2023.08.31 03:20
에레디아
에레디아 '2루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2)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SSG는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4번 지명 타자로 에레디아를 내보낸다.

에레디아는 1군에 복귀한 전날 인천 키움전에도 같은 타순에 배치됐으나,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돼 복귀전이 미뤄졌다.

에레디아는 지난 4일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전열을 이탈한 바 있다.

김원형 SSG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일단 라인업을 짜는 게 확실히 편해졌다"면서 "4번 타자 자리에 먼저 넣으면 된다"고 말했다.

에레디아는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시즌 타율 0.332, 11홈런, 58타점으로 정확한 타격 능력을 보여줬다.

일단은 지명타자로 시작해도, 주말쯤에는 원래 자리인 좌익수로도 출전할 전망이다.

김 감독은 "내일(31일)까지는 지명타자로만 나가도록 스케줄을 짰다. 주말부터는 한 경기 정도 좌익수로 나갈 계획은 잡았고, 일단 나가서 뛰는 모습을 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레디아가 빠진 뒤, SSG 타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가 1군에서 제외된 18경기에서 팀 타율 9위(0.248)에 그쳤다.

김 감독은 "확실히 안타를 쳐서 해결할 수 있는 타자인 에레디아가 복귀한 것이 팀에 큰 힘이 될 듯하다. 타율이 높은 선수는 보통 눈(선구안)이 좋아서 출루율도 높다"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633 김효주,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5위 골프 2023.09.03 663
39632 류현진, 구원 실패에 '날아간 4승'…쿠어스필드서 5이닝 2실점(종합) 야구 2023.09.03 438
39631 '성폭행 의혹' 그린우드…결국 맨유 떠나 스페인 헤타페로 축구 2023.09.03 550
39630 불붙은 KIA 방망이 3홈런 폭발…파죽의 7연승 '5위 굳히기' 야구 2023.09.03 454
39629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 진출…도요타와 우승 놓고 '한일전'(종합) 농구&배구 2023.09.03 465
39628 [프로축구2부 김천전적] 김천 0-0 충북청주 축구 2023.09.03 513
39627 키움, kt에 55일 만의 연패 안겨…홍원기 감독 통산 200승 야구 2023.09.03 428
39626 K리그 유스 지도자들, 日팀과 붙고파…"이젠 일본이 더 거칠어" 축구 2023.09.03 492
39625 김하성, 샌프란시스코전서 5경기 연속 안타에 시즌 77호 득점 야구 2023.09.03 445
39624 서연정, KLPGA KG 레이디스 2R 선두…260번째 대회서 첫 승 도전 골프 2023.09.03 638
39623 EPL 노팅엄 황의조, 챔피언십 노리치로 '1년 임대'될 듯 축구 2023.09.03 513
39622 스페인 여자축구 선수들 파업 예고…"남자와 임금 격차 좁혀야" 축구 2023.09.03 511
39621 배지환 연장서 1안타에 시즌 22호 도루…승리 밑거름 야구 2023.09.03 442
39620 노시환 30호 대포·이진영 2타점 결승타…한화 8연패 탈출 야구 2023.09.03 450
39619 유럽 유스 감독들이 본 韓축구…"손흥민·이강인·김민재 배출" 축구 2023.09.03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