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블란, PGA투어 특급대회 우승했는데 세계랭킹은 5위 그대로

호블란, PGA투어 특급대회 우승했는데 세계랭킹은 5위 그대로

링크핫 0 544 2023.08.22 03:22
BMW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든 호블란.
BMW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든 호블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2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이 끝난 뒤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지난주와 달라진 게 거의 없다.

세계랭킹 1∼7위까지는 지난주와 똑같다.

심지어 코스레코드 61타를 몰아쳐 역전 우승을 차지하고 360만 달러의 상금을 받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지난주 5위였는데 이번 주도 5위 그대로다.

BMW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9명이 출전했고, 50위 이내 선수 중에서 11명이 빠졌을 뿐이다.

세계랭킹 포인트가 적지 않게 부여된 대회였지만, 최정상급 50명만 출전해서인지 순위 변화를 일으킬 여지가 없었다.

또 대부분 상위권 선수는 위상에 걸맞은 성적을 거둬 오르고 내릴 일이 없었다.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3위 욘 람(스페인)은 공동 31위로 밀렸지만, 세계랭킹 하락은 피했다.

4위 패트릭 캔틀레이, 6위 맥스 호마, 7위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도 제자리를 지켰다.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브라이언 하먼(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추월해 10위에서 8위로 오른 게 10위 이내에서 일어난 변화다.

BMW 챔피언십 공동 10위에 오른 김주형은 지난주 18위에서 16위로 조금 상승했지만 7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27위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김시우 역시 38위에서 고정됐고, 안병훈은 56위로 1계단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063 미추홀 달군 '선세리머니 후득점'…아시아 향하는 제르소의 질주 축구 2023.08.24 420
39062 네이마르·벤제마에 호날두까지 등판…ACL은 '별들의 잔치' 축구 2023.08.24 454
39061 사령탑 떠난 위기의 서울 vs 한숨 돌린 선두 울산, 27일 격돌 축구 2023.08.24 403
39060 샌디에이고 팀 3안타 침묵에도…김하성은 4타수 1안타 선전 야구 2023.08.24 384
39059 항저우AG 남자농구 대표팀 엔트리 교체…문성곤 대신 양홍석 농구&배구 2023.08.24 435
39058 인삼공사-도로공사 트레이드…고의정·박은지↔김세인·안예림 농구&배구 2023.08.24 433
39057 박세웅·나균안 AG 차출되는 롯데…서튼 "1+1 전략 사용 가능" 야구 2023.08.24 395
39056 비 오는 '야구의 날' 고척돔에서 실책 또 실책…승자는 두산 야구 2023.08.24 399
39055 프로야구 잠실·인천·수원 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3.08.24 390
39054 가을야구 물 건너간 MLB 화이트삭스, 부사장·단장 동시 경질 야구 2023.08.24 407
39053 조기 강판했던 KIA 이의리, 어깨 단순 염증 진단…'천만다행' 야구 2023.08.24 395
39052 스페인 총리, 축구협회장 '선수 입맞춤'에 "용납할 수 없어" 축구 2023.08.24 436
39051 펠프스 세계기록 깬 마르샹, 펠프스처럼 MLB 애리조나서 시구 야구 2023.08.24 410
39050 [여행소식] 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 투어리즘 골프 클래식 개최 골프 2023.08.24 554
39049 '복귀 타석에서 홈런' 두산 양의지 "승부는 이제부터다" 야구 2023.08.23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