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투수 NC 페디, 빅리그 관심에 긴장했나…3이닝 7실점 강판

최고투수 NC 페디, 빅리그 관심에 긴장했나…3이닝 7실점 강판

링크핫 0 413 2023.09.01 03:21
에릭 페디
에릭 페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올 시즌 KBO리그 최고 투수인 에릭 페디(NC 다이노스)가 최악 투구로 무너졌다.

페디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선발 3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3개로 7실점 한 뒤 교체됐다.

페디는 전날까지 16승 5패, 평균자책점 1.97로 양 부문 단독 1위에 달렸지만, KIA 타선에 뭇매를 맞고 조기 강판당했다.

이날 챔피언스필드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등의 스카우트들이 대거 경기를 지켜봤으나 페디는 제 기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했다.

1회말 최형우에게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한 페디는 3회말 7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6실점, 완전히 무너졌다.

KIA는 1-3으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 박찬호가 볼넷을 고른 뒤 2루 도루에 성공하자 김도영이 우중간 적시타를 날려 1점을 만회했다.

계속된 1사 1루에서는 최형우-소크라테스-김선빈-김태군-변우혁의 연속 5안타가 이어져 3득점, 5-3으로 역전시켰다.

타순이 한 바퀴 돌고 2사 후에는 박찬호가 2타점 2루타를 날려 7-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올 시즌 최소 이닝에 최다 실점을 기록한 페디는 평균자책점도 2.39로 치솟았다.

NC는 4회말 수비에서 페디 대신 신민혁을 투입했으나 KIA는 나성범이 솔로홈런을 날려 8-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591 '프로 잡는 아마' 장유빈, 36홀 노보기에 버디 11개 골프 2023.09.02 620
39590 김효주·박성현, LPGA 포틀랜드 클래식 1R 4언더파 공동 18위(종합) 골프 2023.09.02 629
39589 [골프소식] 노랑통닭 골프단, 퍼스트 티 코리아에 후원품 골프 2023.09.02 676
39588 KIA 양현종, KBO리그 선발 최다 '164승' 신기록 눈앞 야구 2023.09.02 470
39587 프로야구 두산-롯데 부산 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3.09.02 439
39586 '호타준족' 아쿠냐 주니어, MLB 최초 '30홈런-60도루' 달성(종합) 야구 2023.09.02 444
39585 우리은행 박지현, 박신자컵 조별리그 득점·스틸·공헌도 1위 농구&배구 2023.09.02 472
39584 KPGA LX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 볼 소진으로 실격 골프 2023.09.02 627
39583 아시안게임 해설 나선 '배구 황제' 김연경 "어록 만들 것" 농구&배구 2023.09.02 491
39582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2 kt 야구 2023.09.02 466
39581 테니스 새 황제는 '레알 찐팬'…알카라스 "연속골 벨링엄 최고!" 축구 2023.09.02 530
39580 노승희, KLPGA KG 레이디스오픈 1R 7언더파 맹타…첫 우승 도전 골프 2023.09.02 644
39579 수원FC, 대전 1-0 격파…대구는 강원 잡고 5위로 점프(종합) 축구 2023.09.02 521
39578 임병욱 3점 홈런에 이주형 3안타…키움 고영표 무너뜨리고 2연승 야구 2023.09.02 450
39577 [프로야구 인천전적] KIA 10-2 SSG 야구 2023.09.02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