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투어 캐나다 대회 2R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종합)

고진영, LPGA 투어 캐나다 대회 2R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종합)

링크핫 0 565 2023.08.27 03:24

"샷감 안정적…결과 신경 쓰지 않고 담대하게 경기"

고진영
고진영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3위를 달렸다.

고진영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인 고진영은 사소 유카(일본)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메건 캉(미국)과 2타 차다.

고진영은 10번 홀(파4) 보기로 출발이 좋지 못했으나 14번 홀(파4), 16번 홀(파4)에서 타수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는 1번 홀(파5), 5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9번 홀(파4)을 보기로 마무리했다.

이날 고진영은 그린 적중률 94.4%(17/18), 페어웨이 안착률 85.7%(12/14)로 정교한 샷 감각을 뽐냈다. 다만 라운드당 퍼트 개수(33개)가 다소 많은 점이 아쉬웠다.

고진영은 경기를 마치고 "어제보다 바람이 없어 경기하기에는 수월했지만, 코스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처럼 집중하려 했다"면서 "그린 스피드가 조금 빨라 맞추기가 어려웠다"고 돌아봤다.

그는 "샷감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주말에도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며 "결과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담대한 마음으로 경기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5월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2승을 쌓은 이후 6개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 공동 6위로 내려갔다.

김효주, 이정은(27), 이미향, 최혜진이 나란히 공동 11위(1언더파 143타)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34)은 공동 21위(이븐파), 유해란과 전인지는 공동 39위(2오버파)다.

단독 선두에 오른 캉은 후반 11∼15번 홀에서 5연속 버디를 몰아치는 맹타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세계 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는 이븐파 144타로 공동 21위에 그쳤다.

메건 캉
메건 캉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Bob Fri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413 샌디에이고, '헬멧 벗겨지는' 김하성 위해 맞춤형 제품 제작 야구 2023.08.30 421
39412 독립 12년 된 남수단·인구 56만 카보베르데…농구월드컵 첫승 농구&배구 2023.08.30 414
39411 '근육남' 서요섭 "두번 실패는 없다"…LX챔피언십 2연패 도전 골프 2023.08.30 602
39410 루카쿠, AS로마 임대 이적에 합의…모리뉴 감독과 3번째 호흡 축구 2023.08.30 449
39409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부산 2-0 김천 축구 2023.08.30 462
39408 중국 축구계 부패척결 계속…슈퍼리그 주관사 회장 낙마 축구 2023.08.30 457
39407 10연속 위닝시리즈 달성한 kt, 신기록 눈앞…무서운 상승세 야구 2023.08.30 382
39406 '캡틴' 손흥민의 토트넘, 30일 풀럼과 리그컵 2라운드 맞대결 축구 2023.08.30 482
39405 샌디에이고 다르빗슈,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야구 2023.08.30 375
39404 박세리 월드매치, 10월 부산 개최…소렌스탐 등 출전 골프 2023.08.30 548
39403 프로야구 광주 NC-KIA 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3.08.30 385
39402 여자축구 현대제철, 정규리그 최종전서 1위로 도약 축구 2023.08.30 455
39401 '시즌 첫 블론세이브' SSG 서진용의 예감 "언젠가는 깨질 기록" 야구 2023.08.30 410
39400 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 9월 1일 개막…김수지 2연승 도전 골프 2023.08.30 570
39399 AT마드리드, 바예카노 7-0 격파 '팀 역대 원정 최다골차 승리' 축구 2023.08.30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