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3M오픈 3R 공동 27위…호지스 선두 질주

김성현, PGA 투어 3M오픈 3R 공동 27위…호지스 선두 질주

링크핫 0 431 2023.07.31 03:21
김성현의 3라운드 2번 홀 티샷
김성현의 3라운드 2번 홀 티샷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7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0계단 이상 뒷걸음질 쳤다.

김성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으나 보기 5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를 쳤다.

전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4위에 올랐던 김성현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 패트릭 로저스(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과 공동 27위로 떨어졌다.

단독 선두를 질주한 리 호지스(미국·20언더파 193타)와의 격차는 12타로 더 커졌다.

김성현은 우승 도전은 쉽지 않아졌으나 공동 9위(11언더파 202타)와는 3타 차로, 최종 라운드 톱10 진입은 노려볼 만한 상황이다.

PGA 2부 투어를 거쳐 이번 시즌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30개 대회에 출전해 19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고,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의 공동 4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지난 5개 대회에선 이달 초 열린 로켓 모기지 클래식(공동 74위)에서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을 정도로 흐름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모처럼 컷을 통과해 상위권 성적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성현은 1번 홀(파4) 버디 이후 2번 홀(파4) 보기가 나오고, 6∼7번 홀 버디를 8∼9번 홀 보기로 까먹는 등 플레이에 기복을 보였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78.57%(11/14)로 지난 이틀보다 나아졌으나 그린 적중률이 55.56%(10/18)로 이번 대회 들어 가장 좋지 않았다. 퍼트는 27개를 기록했다.

4번 홀 그린 살피는 호지스
4번 홀 그린 살피는 호지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세계랭킹 110위인 호지스는 1라운드 8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선 뒤 줄곧 리더보드 맨 위를 지키며 PGA 투어 2년 차에 첫 승을 눈앞에 뒀다.

J.T. 포스턴이 5타 차 2위(15언더파 198타), 디펜딩 챔피언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가 3위(14언더파 199타)로 뒤를 이었다.

더그 김은 공동 15위(9언더파 204타), 저스틴 서(이상 미국)는 공동 39위(6언더파 207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 트리플 보기 하나를 묶어 3타를 잃고 공동 68위(1언더파 212타)로 밀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680 장재영 1회 못채우고 6사사구 6실점…삼성, 키움 이틀 연속 제압 야구 2023.07.31 286
37679 샌디에이고 김하성, 2안타 2타점 맹타…7월에만 8번째 멀티히트 야구 2023.07.31 300
37678 LG 최원태, 이적 후 첫 경기서 완벽투…우승 향한 '화룡점정' 야구 2023.07.31 297
37677 최원태 '쌍둥이' 데뷔전서 승리…선두 LG 4연승·두산 5연패(종합2보) 야구 2023.07.31 302
37676 [프로야구 창원전적] kt 5-2 NC 야구 2023.07.31 282
37675 [여자월드컵] 박은선, 모로코전 선발 출격…골키퍼는 '맏언니' 김정미 축구 2023.07.31 343
37674 맨시티-AT마드리드 쿠팡플레이 친선전, 폭우에 30분 연기 축구 2023.07.31 304
열람중 김성현, PGA 투어 3M오픈 3R 공동 27위…호지스 선두 질주 골프 2023.07.31 432
37672 MLB 피츠버그 최지만, 시즌 3호 멀티 히트로 3경기 연속 안타 야구 2023.07.31 288
37671 [여자월드컵] 개막 전 8강 목표…현실은 세계 72위 모로코에도 '충격패'(종합) 축구 2023.07.31 308
37670 [여자월드컵] 개막 전 8강 목표…현실은 세계 72위 모로코에도 '충격패' 축구 2023.07.31 306
37669 염경엽 감독, 감기 걸린 플럿코 질책 "책임 있는 몸 관리 필요" 야구 2023.07.31 259
37668 LG 최원태, 이적 후 첫 경기서 완벽투…우승 향한 '화룡점정'(종합) 야구 2023.07.31 248
37667 한국 여자축구, 모로코에도 져 2연패…16강 가능성 '매우 희박'(종합2보) 축구 2023.07.31 320
37666 MLB 우완 강속구 투수 셔저, 메츠서 텍사스로 이적할 듯(종합) 야구 2023.07.31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