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창단 40주년 기념 유니폼

[부산 아이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창단 40주년 기념 유니폼을 만들었다고 15일 밝혔다.

1979년 새한자동차 축구단을 시작으로 1983년 대우로얄즈 프로축구단으로 이어진 부산은 2000년 부산 아이콘스를 거쳐 2005년부터 현재의 부산 아이파크라는 이름으로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창단 40주년 기념 유니폼은 2000년 부산 아이콘스 시절 유니폼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유니폼 하단에 4회의 리그 우승과 40주년을 상징하는 패치를 부착했다.

이 유니폼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200벌 한정 판매하며, 선수들은 10월 홈 경기부터 경기에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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