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대표팀, 멕시코 꺾고 3위 확보…슈퍼라운드 진출

U-18 야구대표팀, 멕시코 꺾고 3위 확보…슈퍼라운드 진출

링크핫 0 417 2023.09.06 03:24
멕시코에 승리한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
멕시코에 승리한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

[세계야구소프트볼 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8세 이하(U-18) 청소년야구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18 야구월드컵(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영복(충암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멕시코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한국은 첫 경기인 대만전에서 패한 뒤 체코, 호주, 멕시코에 3연승 해 3승 1패로 A조 3위를 확보했다.

한국은 현재 2위인 푸에르토리코(3승)와 6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야구월드컵은 A조와 B조 상위 3개 팀이 슈퍼라운드 풀리그를 펼치며 합산 성적으로 결승 진출 팀과 3-4위 결정전 진출 팀을 가린다.

B조에선 일본(4승)과 네덜란드(3승 1패), 미국(3승 1패)이 조별리그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B조 최종 순위도 6일에 갈린다.

한국은 이날 0-0으로 맞선 2회초 한 점을 내줬으나 5회말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조현민(충암고)의 우전 안타와 이율예(강릉고)의 번트, 상대 팀 야수 선택 등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연준원(부산고)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1-1이 됐다.

대표팀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으나 6회말에 경기를 뒤집었다.

여동건(서울고)의 사구와 이승민(휘문고)의 우전 안타로 잡은 1사 1, 3루 기회에서 조현민이 스퀴즈 번트로 내야 적시타를 만들었다.

한국은 7회 마지막 수비를 잘 넘겨 그대로 승리했다.

조현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2회 2사에 등판한 황준서(장충고)는 5⅓이닝을 1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933 김민재,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포함…손흥민 넘을까 축구 2023.09.08 469
39932 프로농구 SK, 제17기 대학생 챌린저 모집 농구&배구 2023.09.08 419
39931 샌디에이고 최지만, 재활 경기 중 부상…"골절 아닌 단순 타박"(종합) 야구 2023.09.08 411
39930 LPGA 투어 이정은 "작년에 자신감 얻은 대회…올해도 좋은 성적" 골프 2023.09.08 712
39929 호날두 "메시와 더 이상 라이벌 아냐…각자의 길 걷는다" 축구 2023.09.08 475
39928 류현진, 오클랜드전 5이닝 2실점…시즌 2패 위기(종합) 야구 2023.09.08 386
39927 김하성, BA 선정 '최고의 2루수'…필라델피아전은 3타수 무안타 야구 2023.09.08 399
39926 단짝 포수 부상 때문일까…류현진, 생애 첫 '한경기 3도루 허용' 야구 2023.09.08 409
39925 고영표 무너뜨린 LG, 1위 굳히기…2위 kt와 6.5 경기 차 야구 2023.09.08 406
39924 옥태훈, 신한동해오픈 1R 공동 4위…박찬호는 15오버파 최하위(종합) 골프 2023.09.08 673
39923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11-4 kt 야구 2023.09.08 395
39922 "류현진이 오랜 세월 던지는 것, 그만한 이유있어"…상대도 칭찬 야구 2023.09.08 380
39921 양키스 강타자 스탠턴, 통산 400홈런…역대 4번째 최소경기 야구 2023.09.07 429
39920 모중경,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 우승…시즌 3승째 골프 2023.09.07 634
39919 파크골프도 중계한다…파크골프협회, 코퍼몰과 업무 협약 골프 2023.09.07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