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배구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전 위해 태국으로 출국

한국여자배구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전 위해 태국으로 출국

링크핫 0 410 2023.08.29 03:24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자 28일 오전 태국으로 떠났다.

이번 대회는 30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개막해 9월 6일에 끝난다.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 목표를 '4강'으로 정했다.

세계 랭킹이 35위로 떨어진 한국 여자배구의 냉혹한 현실이 담긴 목표다.

예선 C조에 속한 한국은 30일 베트남(48위), 31일 대만(51위), 9월 1일 우즈베키스탄(69위)과 차례대로 맞붙는다.

C조 상위 2위 안에 들면 A조 태국(16위), 호주(53위), 몽골(62위) 중 상위 2개 팀과 8강 결선 라운드를 벌인다.

세사르 감독은 세터 김다인(현대건설)과 김지원(GS칼텍스), 미들 블로커 박은진·정호영(이상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아포짓 스파이커 이선우(KGC인삼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이한비(이상 페퍼저축은행), 표승주(IBK기업은행), 강소휘·권민지(이상 GS칼텍스),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등 14명을 대표팀에 선발했다.

한국은 1975년 출범한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은 2015년 2위이다.

중국(6위), 일본(8위)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 최정예를 내보낸다.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할 대표팀은 '한 단계 낮은 팀'으로 구성했다.

한국에는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정상에 도전할 기회일 수도 있다.

한국은 동일한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파리 올림픽 예선, 아시안게임을 연이어 치른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마치면 폴란드로 넘어가 이탈리아(2위), 미국(3위), 폴란드(7위), 독일(12위), 태국, 콜롬비아(21위), 슬로베니아(25위)와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경기를 펼친다. C조에서 2위 안에 들면 파리 올림픽 진출을 확정하지만, 현실적으로는 1승도 자신할 수 없다.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예선을 마치면 중국 항저우로 이동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408 중국 축구계 부패척결 계속…슈퍼리그 주관사 회장 낙마 축구 2023.08.30 446
39407 10연속 위닝시리즈 달성한 kt, 신기록 눈앞…무서운 상승세 야구 2023.08.30 359
39406 '캡틴' 손흥민의 토트넘, 30일 풀럼과 리그컵 2라운드 맞대결 축구 2023.08.30 469
39405 샌디에이고 다르빗슈,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야구 2023.08.30 349
39404 박세리 월드매치, 10월 부산 개최…소렌스탐 등 출전 골프 2023.08.30 541
39403 프로야구 광주 NC-KIA 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3.08.30 356
39402 여자축구 현대제철, 정규리그 최종전서 1위로 도약 축구 2023.08.30 444
39401 '시즌 첫 블론세이브' SSG 서진용의 예감 "언젠가는 깨질 기록" 야구 2023.08.30 385
39400 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 9월 1일 개막…김수지 2연승 도전 골프 2023.08.30 555
39399 AT마드리드, 바예카노 7-0 격파 '팀 역대 원정 최다골차 승리' 축구 2023.08.30 435
39398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9일 축구 2023.08.30 443
39397 아쿠냐 주니어, MLB 최초 30홈런-60도루에 성큼…1홈런 남았다 야구 2023.08.30 334
39396 '시즌 첫 톱10' 감 찾은 김세영, 포틀랜드 클래식서 기세 잇는다 골프 2023.08.30 547
39395 프로야구 광주·수원·인천·대전 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3.08.30 346
39394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12일 동안 일본 전지훈련 농구&배구 2023.08.30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