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양 꺾고 K리그2 선두 도약…성호영 결승골(종합)

부산, 안양 꺾고 K리그2 선두 도약…성호영 결승골(종합)

링크핫 0 532 2023.09.04 03:27
3일 안양 전에서 득점한 부산 성호영
3일 안양 전에서 득점한 부산 성호영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부산 아이파크가 프로축구 K리그2 선두에 나섰다.

부산은 3일 경기도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라운드 FC안양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에 5경기 4승 1패 상승세를 이어간 부산은 15승 8무 5패, 승점 53을 기록해 김천 상무(승점 52)를 승점 1차로 추월하고 1위가 됐다.

K리그2에서 우승하면 곧바로 다음 시즌 K리그1로 승격하기 때문에 부산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K리그1 복귀 가능성을 부풀리게 됐다.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부산은 후반 17분 최준의 패스를 받은 성호영이 시도한 왼발 슈팅이 안양 수비수에게 맞고 굴절되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다.

성호영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고, 부산은 이번 시즌 안양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뒀다.

부산이 K리그2 1위가 된 것은 올해 7월 초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날 패한 안양은 12승 6무 9패, 승점 42로 6위에 머물렀다.

김포FC는 서울 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13승 9무 6패, 승점 48의 김포는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전반 2분 이랜드 호난이 선제 득점을 올렸고, 전반 8분 김포 주닝요가 동점 골을 터뜨린 이후 두 팀은 1-1로 팽팽히 맞섰다.

무승부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9분 김포는 동점 골의 주인공 주닝요가 정면 왼발 중거리포로 승부를 갈랐다.

후반 추가 시간 5분이 주어졌고, 이 5분이 거의 다 끝나갈 때 나온 극적인 골이었다.

승리를 확신한 주닝요는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지며 기쁨을 만끽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756 한국 농구 멈춘 사이 亞 최강엔 일본…월드컵 3승·올림픽 직행 농구&배구 2023.09.05 371
39755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2023.09.05 358
39754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체코전 14-1…대회 첫 승 야구 2023.09.05 360
39753 전국 골프장 내장객 수, 지난해 상반기 대비 6.7% 감소 골프 2023.09.05 559
39752 "PGA 투어·LIV 골프, 2025년부터 통합 대회"…영국 매체 보도 골프 2023.09.05 571
39751 U-18 야구대표팀, 호주 꺾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2연승 야구 2023.09.05 360
39750 '국가대표 2세' 고현지, 여자농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행(종합2보) 농구&배구 2023.09.05 370
39749 'KB 모녀' 고현지 母 조문주 씨 "파워 키워 프로에서 살아남길" 농구&배구 2023.09.05 372
39748 홍성군, 광천에 18홀 파크골프장 조성…내년 5월 준공 예정 골프 2023.09.05 574
39747 다시 달리는 메시, 이번엔 2도움…마이애미 11경기째 무패 축구 2023.09.05 487
39746 1순위로 KB행 고현지 "엄마와 같은 팀 영광…박지수 보고 싶다" 농구&배구 2023.09.05 359
39745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4-3 두산 야구 2023.09.05 358
39744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서 첫 어시스트…팀은 1-1로 비겨 축구 2023.09.05 471
39743 도로공사에서 프로 생활 시작한 부키리치 "긍정이 무기" 농구&배구 2023.09.05 374
39742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그로스먼 코치 영입…수비 집중 지도 농구&배구 2023.09.05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