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대구 '날벼락'…에이스 세징야 갈비뼈 골절

K리그1 대구 '날벼락'…에이스 세징야 갈비뼈 골절

링크핫 0 506 2023.09.02 03:22
1일 경기 중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세징야
1일 경기 중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세징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주장이자 '에이스'인 세징야(33·브라질)의 골절상이라는 대형 악재와 마주쳤다.

대구 구단은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9라운드 홈 경기 중 상대 수비수 강투지와 충돌해 쓰러진 세징야가 7번과 8번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과의 경기에서 세징야는 전반 13분 홍철의 패스를 받아 골대 왼쪽 왼발 슛으로 선제 결승 골을 터뜨리며 대구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세징야의 이번 시즌 리그 8호 골이었다.

하지만 전반 막바지 강투지와의 경합에서 엉켜 넘어진 세징야는 갈비뼈 부위가 강투지의 발꿈치 쪽에 눌려 큰 고통을 호소했고,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서 계속 뛰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며 전반 50분 에드가로 교체됐다.

곧장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검진받은 결과 세징야는 골절 진단을 받았다.

대구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5위(승점 41)로 올라섰으나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2016년부터 대구에서 뛰고 있는 세징야는 팀의 주장을 맡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8골 5도움을 올리며 득점과 도움 모두 팀 내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는 A매치 휴식기 이후 17일 수원 삼성과 30라운드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053 네이마르, 펠레 넘었다…브라질 남자 선수 역대 최다 득점 축구 2023.09.10 511
40052 클린스만 감독, 웨일스전 뒤 아들에게 줄 상대 선수 유니폼 요청 축구 2023.09.10 535
40051 이가영, KLPGA 투어 메이저퀸 눈앞에…3R 1타 차 단독 선두 골프 2023.09.10 688
40050 브랜든 7이닝 무실점…두산, DH 2차전서는 삼성에 승리 야구 2023.09.10 419
40049 [프로야구 광주 DH 2차전 전적] KIA 12-7 LG 야구 2023.09.10 415
40048 [프로야구 고척 DH 1차전 전적] 한화 11-2 키움 야구 2023.09.10 418
40047 프로야구 낙동강 더비 펼쳐진 창원NC파크, 4년 5개월 만에 매진 야구 2023.09.10 412
40046 최형우, 대타 만루포…KIA, LG와 더블헤더 모두 짜릿한 역전승(종합) 야구 2023.09.10 423
40045 샌디에이고 김하성 "빅리거 꿈꾸는 한국 후배들, 큰 동기부여" 야구 2023.09.10 411
40044 토론토 포수 잰슨 손가락 수술…비셋은 복귀해 2안타 2타점 야구 2023.09.10 429
40043 한화, 마운드 무너진 키움 대파…김기중은 739일 만에 선발승 야구 2023.09.10 462
40042 배지환, 3경기 연속 안타…'발'로 만든 2루타 야구 2023.09.10 425
40041 [프로야구 광주 DH 1차전 전적] KIA 7-6 LG 야구 2023.09.10 428
40040 [부고] 이정민(천안시티FC 경영기획팀장) 장인상 축구 2023.09.10 451
40039 2위 kt, SSG와 난타전 끝에 16-7 대승…강백호 대타 만루포 야구 2023.09.09 416